[경제,무역]제2차 세계대전 이후 영국의 노동당 정권과 보수당 정권의 경제정책수행 과정에서 나타난 차이점(방송통신대 과제물)

소개글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영국의 노동당 정권과 보수당 정권의 경제정책수행 과정에서 나타난 차이점(방송통신대 과제물)
2006년 방송통신대학교 2학기 경제,무역학과 3학년 중간과제물입니다.
과제물 제출 양식에 맞추어 작성하였기 때문에 많은 도움될 것입니다.
보시고 좋은 결과 있으시길 희망합니다.

목차

Ⅰ. 2차 대전 전후의 세계경제
1.. 2차대전이후 유럽통합(EU)과정
2. 2차 대전 전후의 세계경제의 흐름
3. 복지국가의 재편
4. 노사자치주의

Ⅱ. 영국 정당의 당 조직
1. 보수당
2. 노동당

Ⅲ 영국 노동당의 경제정책
1. 노동당의 창당
2. 중도좌파주의의 노동당 경제정책

Ⅳ 보수당의 경제정책
1. 영국 보수당 보수주의와 대처리즘의 일탈

참고자료

본문내용

Ⅰ. 2차 대전 전후의 세계경제
Ⅰ. 2차대전이후 유럽통합(EU)과정
인류의 역사는 무수한 갈등을 통한 대립, 더 나아가 전쟁의 역사라고 볼 수 있다. 동양이든 서양이든 각자의 영역과 이익을 위해 먹고, 먹히는 관계가 지속 될 수밖에 없었다. 시간이 흐르고 인간이 도구에 대한 지식이 늘어남으로 이제는 무기라는게 생기고 현재는 과학의 발달로 핵무기에 이르렀다. 이런 상황에 현대인들은 불안과 공포에 쌓여 수많은 종교로 자신들을 위로하고 진리를 탐구하는데, 이 역시도 하나의 분쟁이 되어 가고 있다. 예로 이스라엘과 아랍의 관계를 생각하면 쉬울 것이다. 유럽의 이런 여러 가지 측면에서 다양하게 생각할 수 있는 좋은 소재가 된다. 유럽 통합의 원인은 제 1차 세게 대전이다. 전후 유럽은 아주 큰 타격을 입게 된다. 더욱이 미국과 소련이라는 강대국이 등장하면서 이제 더 이상 유럽의 영향력을 상실했다. 특히, 미국의 유럽 정책 (트루먼 독트린, 마셜 플랜)과 소련의 유럽 정책 (동유럽 점령 정책)으로 유럽은 냉전 구도라는 예기치 못한 운명을 맞게 된다. 이에 맞서 “제 3의 세력(the third force)"을 형성한 저항 운동 출신의 유럽 통합론자들도 었었지만, 그들은 뜻을 관철시키는 데에 무기력하였다. 서유럽의 통합은 미국의 동의와 지원을 받으면서 본격적으로 시작하였다. 이는 프랑스 정부가 추진한 유럽 석탄철광공동체(ECSC)의 성립이었다. 이는 프랑스인 장 모네에 의해 설계된 것이다. 모네의 설계도를 받아들여 정치적 건축을 시작한 사람은 프랑스 총리 슈만이었고, 그의 이름을 따서 서유럽 석탄철강공동체 설립 계획은 “슈만 플랜”으로 알려 지게 되었다. ECSC는 기능주의의 사고에 따른 것으로 석탄과 철강의 생산과 판매를 공동으로 관리하는 동안 다른 경제 부문 나아가서는 정치부문에 파급효과를 일으켜 전반적인 통합, 즉 유럽연방을 이루어 낸다는 생각을 담고 있었다. 이 단순한 조직은 바로 유럽의 부활을 의미하는 것으로 다시 세계의 주역이 되고자하는 거대한 야망이 내포되어 있다. 식민지 개척으로 맛을 들인 이들이 자기들의 기득권을 야만인인 미국에게 빼앗길 수 없었던 것이다.

참고 자료

1. 고세훈, 영국 노동당사, (나남, 1999)
2. 한영철, 최근 영국 정당 정치의 발전 양상과 그 전망, (명지대 사회과학, 1996)
3. 박동준, 유럽 보수주의 정당의 복지 국가 재편 전략 비교 분석,
(고대 정외과 석사 학위 논문, 1999)
4. 박창규, 노동운동의 정당으로의 전환 과정 : 영국․프랑스․독일을 중심으로
(경북대학원, 19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