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효과성과 효율성 비교
- 최초 등록일
- 2006.09.17
- 최종 저작일
- 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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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흔히 경영학도들 사이에서 자주 거론되는
효과성과 효율성에 관한 정의를 해놓았다.
적절한 사례를 들어 이해를 도모하였다.
목차
1. effectiveness와 efficiency의 개념
2. effectiveness와 efficiency의 차이
3. 예시
4. 중요성
본문내용
1. effectiveness와 efficiency의 개념
1) effectiveness = 효과성
유효성이라고도 한다. 발전목표의 달성도 즉, 목표달성의 정도(degree of goal achievement)를 의미한다. 따라서 목표 중심적이고 최종적 · 변화지향적이며 질적인 이념이다.
경영학에서 ‘올바른 일을 했는가?’ 하는 개념으로 사용된다. 효과적인 경영이란 조직이 설정한 목표를 달성하도록 조직을 경영하는 것을 말한다. 효과적이라는 것은 목표달성을 위해 사용된 자원의 크기를 고려하지 않고 조직의 목표가 달성되었는가 만을 이야기 하는 개념이다.
2) efficiency = 능률성
능률성 개념은 투입(input)에 대한 산출(output)의 비율을 말한다. 때문에 생산 활동의 기술적 유효성을 나타내는 지표가 된다. 최소의 비용과 노력으로 최대의 산출을 얻고자 하는 것이 바로 능률성의 의의이다.
절대능률과 상대능률로 나누어지며, 절대능률은 산출량과 그 산출량에 쓰인 투입량의 비로 정의하며 생산성이라는 용어로 가름된다. 상대능률은 특정의 기준 투입량 표준에 대하여 실제로 투입된 양과의 비로 정의기 때문에 보통 능률이라고 하면 상대능률을 말하는 경우가 많다.
2. effectiveness와 efficiency의 차이
effectiveness와 efficiency의 가장 큰 차이는 비용, 투입의 관념이 들어가 있느냐 들어가 있지 않느냐이다. 효과성의 개념 속에는 능률성의 개념과는 달리 비용, 투입의 개념이 들어가 있지 않다. 즉, 효과성의 개념에서는 비용이 얼마가 드느냐 하는 투입의 문제(목표달성에 사용된 자원의 크기)에 관심을 갖는 것이 아니라, 조직이 정한 목표를 얼마나 달성했느냐, 목표달성을 위해 적절하고 타당하게 일을 수행했는가에 대해서만 관심을 갖는다. 따라서, 효율적인 것이 꼭 효과적인 것이라고 말할 수는 없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