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에 대한 조사 자료입니다
- 최초 등록일
- 2006.09.17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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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배드민턴에 대해 조사한 2장짜리 보고서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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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배드민턴은 네트를 사이에 두고 라켓을 이용해서 셔틀콕을 바닥에 떨어뜨리지 않고 주고받는 운동 경기로 인도의 푸나라는 경기에서 유래했다는 설이 있으며 인도에 주둔했던 영국군 장교들이 즐김으로써 보급되었는데 이 경기가 처음 시작된 영국의 보퍼트 공작의 영지 이름인 배드민턴에서 배드민턴이라는 이름이 유래했다고 한다. 1899년에는 비공식적으로 전영 배드민턴 선수권 대회가 열렸고 1934년에는 국제 배드민턴 연맹(IBF, 본부: 영국 글로스터셔 주 첼튼엄)이 조직되었다.
배드민턴은 1988년 서울 올림픽에서 시범 종목으로 채택되었으며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부터는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었다. 한국은 서울 올림픽에서 여자 단식과 여자 복식, 혼합 복식에서 금메달을 따고 남자 복식에서 은메달을 땄으며 바르셀로나 올림픽에서는 남자 복식의 박주봉김문수 조와 여자 복식 황혜영정소영 조가 금메달을, 여자 단식의 방수현이 은메달을 땄다.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에서는 혼합복식의 박주봉나경민 조와 여자 단식의 방수현이 금메달을 따며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를 기록했고 2000년 시드니 올림픽에서는 남자 복식에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기록하며 매회 메달을 얻고 있다.
배드민턴은 바람의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대개 실내에서 하며 코트의 규격은 단식일 경우 길이 13.4m, 너비 5.2m이고 복식일 경우 너비가 6m이다. 천장까지의 높이는 국제 대회의 규정은 7.9m 이상이지만 대부분의 나라에서는 9m 이상으로 규정되어 있다. 또한 코트 둘레로 너비가 1.2m인 빈 공간이 있어야 한다. 셔틀콕은 작은 코르크 반구에 14~16개의 닭 깃털, 또는 오리 깃털을 박은 것으로 무게는 약 5g이며 최근에는 나일론으로 만든 셔틀콕도 사용된다.
배드민턴에 사용되는 주요 기술로는 서브, 클리어, 스매시, 드라이브, 커트, 드롭, 푸시, 헤어핀 등이 있다.
배드민턴의 서브에는 Long High 서브와 Driven 서브, Short 서브 등이 있는데 Long High 서브는 셔틀콕을 멀리 높게 쳐서 상대방의 엔드 라인 가까이에 떨어지게 하는 서브로서 단식 경기에서 주로 쓰이는 서브이고 Short 서브는 셔틀콕이 네트 위를 간신히 넘어 상대의 발 앞에 떨어지도록 하는 서브로 코스의 선택이 중요한 어려운 서브로서 복식 경기에서 주로 쓰이는 서브이다. Driven 서브는 중간 높이로 스피드를 넣어 낮고 깊게 하는 서브로 상대방이 예상하지 못할 때 넣으면 성공률이 높지만 역습을 당하게 될 위험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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