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아담스미스의 분업이론과 현대적 의미의 분업

소개글

아담스미스의 분업이론과 현대적 의미의 분업

목차

1. 아담스미스의 분업이론
2. 현대의 분업

본문내용

스미스가 경제학에 기여한 가장 큰 공로는 생산이론이다. 그 당시는 산업혁명의 초기 단계였기 때문에 극도로 물자의 빈곤을 겪었으므로 모든 경제문제를 생산으로 집약시킬 수 있었다. 생산만 하면 물건이 팔리는 사회에서 경제학이 생산이론을 중심으로 발전하는 것은 당연한 현상이다 스미스는 생산성을 증대시킬 수 있는 효과적 방법은 분업과 전문화임을 주장했다. 이처럼 그는 생산이론만을 주로 다루고 있지만 생산의 목적은 소비에 있다고 하였으며 생산자의 이익도 소비자의 이익을 위하여 필요한 경우에만 있을 수 있다고 보았다. 그래서 그는 일국이 1년간 소비할 물자가 노동에 의해서 제공되는 것으로 생각하였고, 1인당 국민소득을 경제적 복지의 표준으로 생각하였다.
그는 1인당 국민소독은 노동의 생산성과 비생산적 노동에 대한 생산적 노동의 비율에 의하여 결정된다고 보았다. 비생산적 노동이란 서비스산업에 종사하는 노동을 말하는데, 중농주의의 비생산자 계급에서 유도한 개념이다. 노동의 생산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방법으로는 분업론을 전개하고 있다. 스미스는 핀공장에서 10사람의 직공이 서로 독립적으로 핀을 만든다면 하루 20여 개도 채 만들기가 힘드는데, 그것만 공정을 18가지로 나누어서 핀을 만들면 하루에 48,000여 개 정도를 생산할 수 있다는 것이다. 분업을 하면 각자 자기의 공정을 최대한도로 능숙하게 수행할 수 있으므로 생산성이 증대되는 것이다.

참고 자료

경제학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