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수처리]부상분리의 종류
- 최초 등록일
- 2006.09.18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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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부상분리의 종류와 각각의 메커니즘 설명과 그림등
목차
부상분리란?
역사적 배경
부상분리의 분류 및 각각의 사진
본문내용
□ 부상분리5-
침강분리법의 반대 개념으로 액체상태로부터 고체 또는 액체 입자를 분리하는데 사용되는 단위 조작중의 하나이다. 아주 작은 가스(보통은 공기)방울을 액체 속에 넣어줌으로써 분리가 일어난다. 공기방울은 입자성 물질에 달라 붙어, 입자와 공기방울이 합해진 부력이 입자를 물 위로 떠오를 수 있게 해준다. 부상분리방법에 있어서 결정적인 요소는 오염물질의 물에 대한 친수성(hydrophilicity)을 작게 하여 미세한 기포를 접착시키는 것인데, 이러한 방식으로 물보다 더 무거운 밀도를 가진 오염물질도 부상시킬 수 있다. 또한 액체보다 밀도가 가벼운 입자를 떠오르게 하는 데도 사용될 수 있다.
폐수처리에서 부상분리는 주로 부유 물질을 제거하고 생물학적 슬러지를 농축시키기 위해 사용된다. 부상분리가 침전분리보다 좋은 점은 천천히 침전하는 작거나 가벼운 입자들을 단시간 내에 완전히 제거할 수 있다는 것이다. 입자들이 표면에 떠오르면 스키밍 작용에 의해 모아서 제거할 수 있다.
□ 역사적 배경
부상분리법은 20세기 초반에 광산에서 입자를 분리하는 방법으로서 주로 사용되어 왔으며 정수처리공정에서 DAF를 처음 사용된 것은 1960년대 남아프리카와 스칸디나비아에서 였다. 또한, 비교적 신기술에 속하는 부상법이 이들 나라들과 네덜란드, 영국, 아시아, 미국 등지에서 이미 20여년 전부터 사용되고 있다. 가압부상법은 주로 폐수처리시설에 사용되며 종이공장 폐수정화에 이용된 Seveen-Pedeson system이 그 효시이다. 음용수 처리에서는 급속중력 여과의 전 단계로서 침전을 가장 광범위하게 사용하고 있는데 많은 원수들이 조류 등과 같이 부상하려고 하는 경향이 있는 밀도가 낮은 입자들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침전지에서 문제가 발생한다. 특히, 조류 대발생이 있었던 부영양상태의 원수는 침전에 의해 처리하기가 어렵고 저탁도나 색도가 높은 물은 처리과정에서 매우 느리게 침전되는 가벼운 플럭이 생성된다. 이러한 문제점 들 때문에 DAF가 침전공법의 대안으로 고려되면서 흥미를 끌고 있다. 실제로 영국의 Water Research Centre에서 bench scale 규모의 실험과 소규모의 piot plant 등을 실시, 운영해 본 결과 DAF system이 조류가 있거나 저탁도, 높은 색도의 원수를 정화하는 데 효과적이라는 것을 입증하였다. 기포를 생성하는 기술에 따른 분류는 일반적으로 용존공기부상법, 분산공기부상법, 진공부상법, 전해부상법, 미생물학적부상법과 같이 다섯 가지로 나누어 진다.
참고 자료
◦ 산업 폐수 처리 공학
◦ 폐수 처리 공학(동화기술) - 고광백 외
◦ 수처리공학(형설출판) - 안준수 외
◦ 기초폐수처리(동화기술) - 유성환 외
◦ 인터넷 사이트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