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독후감

소개글

책을 읽고 난 뒤 쓴 독후감 입니다.
성심성의껏 쓴것이니 후회 없을 것입니다.

목차

1.줄거리
2.느낀점

본문내용

* 줄거리
미치는 교수와 대학시절 사회학 교수인 모리 슈워츠 교수와 강의 후 따로 많은 이야기를 나눈다. 모리 슈워츠 교수는 옛날부터 춤을 굉장히 좋아하며 열정적이고 매사에 긍정적이고 유머러스한 성격의 소유자이다. 하지만 미치는 졸업 후에 계속 연락하겠다는 모리와의 약속에도 불구하고 그는 그 약속을 지키지 못한다. 외삼촌의 췌장암으로 인한 죽음을 목격한 후 그는 외삼촌처럼 인생을 마치지 않겠다고 다짐하면서 미친 듯이 일에 몰두한다. 많은 돈을 벌면서 그는 집을 사고, 자동차를 사고, 7년 연애 끝에 아내도 얻게 된다. 그러나 가족다운 생활을 하게되는 것 보다 그는 성취감에 파묻혀 지내게된다. 가끔 모리교수님에게 배운 인간답게 사는 것 과 다른 사람과 관계 맺는 것에 대해 생각하곤 했지만 항상 멀찍이 남의 인생 바라보듯이 바라보았다. 그러다가 어느 늦은 밤에 텔레비전 유명한 토크쇼 ‘나이트라인’에서 루게릭이란 불치병에 걸린 모리교수님을 보게 된다. 그는 천 마일이나 떨어진 집에서 살고있지만 모리 교수님을 만나기 위해 매주 화요일마다 그를 방문한다.
매번 방문시 마다 음식을 사오면서 그는 모리와 식사를 하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눈다. 세상, 자기연민, 후회, 죽음, 가족, 감정, 돈, 결혼, 문화, 용서..
이렇듯 미치는 모리와 수많은 주제에 대해서 서로 대화하면서 인생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게 된다.
하지만 결국 모리는 평화롭게 죽음을 맞이하게 되면서 이 책은 끝이난다.
이 이야기는 방송가이자 칼럼니스트인 미치앨봄과 그이 스승 모리 슈워츠의 실화이다.
* 느낀점
내가 처음 이 책을 접하게 된 것은 수능이 막 끝났을 때 쯤이다.
그리고 교육학의 과제를 위해 나는 다른 어떤 책 보다 다시 한번 이 책을 선택했다. 책을 두 번 읽는 다는 것은 때론 책에 숨어있는 의미를 좀더 파악할 수 있음을, 그리고 처음과는 다른 또다른 매력과 즐거움과 감동을 내게 선사했다. 이 책을 단숨에 읽어내려간 늦은밤, 그리고 과제를 하고있는 지금 나는 내 선택에 후회가 없었음을 다시한번 느낀다. 책을 한마디로 정의 한다는 것은 무척이나 어려운 일이겠지만 이책은 인간의 삶과 죽음을 긍정적으로 조명한 맑고 따스한 책이며 삶과 죽음에 대한 지혜가 곳곳에서 묻어나는 책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