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과학]가정도 지키고 애인도 있었으면 좋겠다?? 바람피우는 이성(배우자)
- 최초 등록일
- 2006.09.23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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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언제부턴가 당연한 일이 되어버린 결혼과 연애는 별개라는 생각. 애인하나쯤은 있어야 한다는 생각들..
사회적 이슈로 떠올라 이젠 큰 화제 거리도 되기 어려워진 배우자(이성)의 바람들..
이런 일들이 일어난 이유 중에는 사회적 관념이나 문화가 빠르게 많이 변하고있어서 라고 하겠지만 좀더 협의적인 관점으로 배우자(이성)나 나의 관점에서 남자의 심리에 관한 관점에서 자료들을 찾아 보았다.
목차
가정도 지키고 애인도 있었으면 좋겠다??
배우자가 바람을 피우는지에 대해 체크해 보자.
“나는 이럴 때 애인을 갖고 싶다”
“당신의 남편은 이럴 때 애인을 갖고 싶어 한다”
남자가 바람피우는 9가지 유형
본문내용
가정도 지키고 애인도 있었으면 좋겠다??
가정을 이루고 살면서 아내에게만 충실한 남편이 있다면 행복하다. 그러나 많은 남성들이 실행에 옮기지는 않더라도 한 번쯤은 애인을 갖고 싶어 할 때가 있다. 과연 남성들은 언제, 어떨 때 애인을 갖고 싶은 것일까?
미국의 한 사회학자가 미국의 부부를 대상으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이들 중 70% 정도가 혼외정사를 경험했다고 한다. 이는 비단 미국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우리나라의 한 설문조사에 의하면 80% 이상의 남성들이 기회만 된다면 바람을 피우겠다고 답변했다고 한다. 그렇다고 이들의 가정에 문제가 있다는 인식이 타당한 것일까? <바람피우는 남자, 한눈파는 여자>라는 책에서는 남성과 여성이 피우는 바람의 성격이 다르다고 한다. 남성은 기분이 좋을 때, 여성은 우울할 때 유혹에 약해진다는 것. 사회적으로 성공하고, 안정적인 삶을 꾸리는 남성들이 애인을 갖는 이유가 설명된다.
이처럼 남자들의 바람기는 본능에 가까운 것으로 평가되는 것이 현실. 보통 아내와 관계가 좋지 않을 때, 정체성에 대한 회의감이 들 때, 가정이나 직장 등 자신이 속한 집단에서 소외됐다고 느낄 때 주로 애인이 있었으면 하는 바람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 싸이트 설문에 의하면 30~40대 남성 응답자 20명 중 두세 명을 제외하고는 모두 현재 애인이 있거나 애인을 가진 경험이 있었다. 꾸준히 만나는 경우도 있지만 단발성으로 몇 회 만나고 그만두는 경우도 흔하다. 가장 큰 이유는 가정을 버리고 싶지 않기 때문이라는 것. 유부남에게 애인이란 섹스 파트너의 성격이 강하다. 한때 애인이 있었다는 응답자는 아내에게서 느낄 수 없는 강한 성욕을 느끼기 때문에 만나면 자연스럽게 잠자리로 이어졌다고 말한다. 상대는 섹스만 하려 든다고 불만이었는데 그는 오히려 그 부분을 이해하지 못했다. 대화도 좋지만 결국은 섹스를 위해 만나는 것이 사실이었기 때문. 하지만 모두 그런 것만은 아니고, 이야기를 들어주고 같이 술을 마실 상대로 애인을 원하는 남자들도 있다.
또 만남의 횟수도 천차만별이다. 단순히 즐기는 관계라면 한 달에 한두 번 정도이거나 그보다 덜하다. 그러나 즐기는 이상의 관계라면 이보다 자주 만난다. 만남의 계기는 업무상 알게 되는 경우가 많았다. 업무로 자주 만나다 술을 한잔 하게 되고, 이것이 잠자리로 이어지고, 정기적인 관계가 되는 것. 혹은 예전에 좋아하던 여성을 다시 만나면서 애인으로 변하는 경우도 있다.
참고 자료
영화 `질투는 나의 힘`
인터넷 사이트 네이버, 뷰티넷,
성의 세계,
각종 사이트와 잡지에 나와있는 관련자료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