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장애
- 최초 등록일
- 2006.09.25
- 최종 저작일
- 2006.09
- 4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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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뇌손상 후의 인지적 장애를 영화를 통하여서 바라본 글입니다.
목차
●기억상실
• 영화 - 노트북
●실어증
•영화 - 에이미
●실인증, 실행증
•영화 - 내 머리 속의 지우개
●치매
•영화 - 아이리스
●결과
본문내용
●기억상실
• 영화 - 노트북
영화 마니아들 사이에서는 노트북이란 영화는 멜로라는 틀을 말하자면 전형적인 멜로영화의 플롯을 가지고 있다. 이렇게 이 영화를 예로 드는 것은 실제로 상당히 개성이 있는 영화이기 때문이다. 젊은 층들이 좋아하는 감각적이고 스피디한 스타일을 탈피에 차분하고 정적인 영상과 배경들, 느린 호흡으로 영상 이미지를 만들었다. 이 영화에서 기억상실을 찾는다면, 양로원에서 한 할아버지가 기억을 상실한 할머니에게 노트북을 꺼내어 읽어 주는 플롯이다.
이 영화의 여주인공은 알츠하이머의 대표적 증상인 기억 상실을 잘 나타낸다. 영화에 나오는 것처럼 단순히 자신의 예전 기억만을 잃어가는 병은 아니다. 시간이 지나고 병이 진행되어 가면 집에 오는 길은 물론이고 밥을 먹는 법이라던가 옷을 입는 법과 같은 아주 기본적인 생활에 필요한 기억마저 잃기 때문에 환자 혼자서는 생활이 불가능하고 항상 도움을 주는 사람이 있어야한다. 또한 말을 하거나 읽기가 힘들어져 말을 하지 않으려 하는 경우도 있고 부정확한 말이나 같은 말을 반복하는 경우도 있다. 성격이 단순해지고 감정이 무뎌져 주위사람들에게 관심을 보이지 않고 이기적인 행동을 고집할 때도 있다. 엉뚱한 피해망상에 사로 잡혀 누군가 자신을 해치려한다던가 배우자가 바람을 핀다고 생각하기도 하고 저녁이 되어 어두워지면 안절부절 못하고 소리를 지르거나 쓸데없이 바깥을 돌아다니려 하기도 한다. 이렇게 초기에는 인지기능의 장애를 보이다가 후에는 신체적인 장애가 와 보행도 힘들어지고 하루 종일 누워 지내게 된다. 점차 근육의 경직이 진행되면서 대소변조차 못 가리게 되는 상황이 와 치매 자체로 사망하지는 않으나 말기에는 폐렴, 요로감염증, 욕창 등이 생겨 결국 이로 인해 사망한다. 현재에는 알츠하이머는 아직 정확한 원인도 확실한 치료책도 없다. 알츠하이머의 속도를 조금 늦추는 약물치료, 증상치료가 있을 뿐이다.
참고 자료
본인의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