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 ]위험한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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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위험한 아이들을 읽고 강화 위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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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이 영화를 접하기 위해서는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저는 수업에 피치 못할 사정으로 빠지게 되어 영화를 보기 위해서는 다방면으로 알아보아야만 했습니다. 리포트를 과제로 받은 처음엔 학군단 행사로 바뻤기 때문에 기한이 다 되서야 찾기 시작해서 인지 학교에서는 이미 대출 중이었고 다른 비디오 전문점들은 오래된 영화여서 가지고 있지 않았다. 그래도 백방으로 알아본 결과 학교 모현 사거리에 모현 비디오에서 빌릴 수 있었다.
표지를 보고 처음엔 19세이상 관람가 짜리인가도 한번 생각해 봤을 정도로 제목과 표지에서 풍기는 모습은 그 다지 이끌리지 않았다. 어렵게 빌려온 것인 만큼 관심을 가지고 시청을 시작했을 때 처음에 나오는 음악이 귀에 익은 음악이었다. 그 다음에 나온 루엔 루엔은 교생자리를 구하러 왔다가 우연치 않게 가르치기 힘든 문제아 반인 특수반에 전임으로 가게 된다. 루엔은 아무것도 모르고 누군가를 가르친다는 것에 들떠 있고 신나있었다. 마치 지금 교생을 준비하고 있는 우리들처럼 설레이는 모습들이 보였다. 그러나 막상 교실에 들어가 영화에서 말하고 있는 위험한 아이들에게 모욕을 당하고 나와 전임을 포기하려 한다. 그때 이 길을 걷게 도와준 뚱뚱한 친구(이름은 생각이 나질 않는다.)가 옆에서 좋은 말을 해준다. 그녀는 결심한 듯 무엇인가를 공부하고 다음날 수업에 들어가 자신이 해병대 였음을 밝히고 가라데를 가르침으로써 아이들의 주의를 이끈다. 이 교육방법은 교육심리학적 분석으로 볼 때 아이들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한 교육방법의 하나라고 본다. 그러나 이러한 교육방식은 학교에서 원하지 않는 방식이었고 그녀는 다시 기존 방식으로 학생들을 가르치려 하나 학생들은 따라 주지 않는다.
여기서 나오는 많은 아이들은 어렸을 때부터 가정환경이 안 좋아서 삐뚤어진 아이들이다. 학교에서도 이 아이들을 받아들이지 않고 문제아로 취급하고 방치 하였다. 이런 아이들은 상처 받고 오시는 선생님들께 놀리고 모욕을 준다. 이런 행동을 또 반복해 루엔은 쉽사리 아이들에게 다가가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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