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EDH (경막외혈종 epidural hematoma)

소개글

신경외과 중환자실에서 EDH (경막외혈종 epidural hematoma)관한 case입니다.
많은 도움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목차

Ⅰ. 서론

1. 연구의 필요성

2. 문헌고찰

1. ICH (뇌내출혈 Intracerebral hemorrhage)

2. EDH (경막외혈종 epidural hematoma)
 급성 경막외 혈종(acute epidural hematoma)

Ⅱ.본론

 간호사정
 간호문제
 간호과정

#1. 호흡중추기능부전과 관련된 비효율적인 호흡양상
#2. 의식저하와 관련된 영양결핍
#3. 부동과 관련된 피부손상 위험성
#4. 장기간 부동과 관련된 자가간호 결핍
#5. 장기간 부동과 관련된 기동성 장애



Ⅲ. 결론

본문내용

2. EDH (경막외혈종 epidural hematoma)

보통 동맥혈관-중뇌막 동맥-에서 출혈이 발생하여 상태가 급속히 진행하며 환자는 빠르게 무의식 상태로 빠져든다. 출혈이 비교적 혈압이 높은 혈관에서 일어나므로 두개내압이 급속히 상승하여 뇌 신경세포로의 산소 및 혈액공급을 감소시킨다. 이 경우 대공을 통해 뇌조직을 밀어내게 되어 생명을 위협할 상황이기는 하나 즉시 수술적 치료를 하면 호전시킬 수 있는 경우가 많다.
두부손상은 2가지 이상의 증상이 복합되어 나타나기도 하는데 환자가 손상당시 뇌진탕으로 인하여 즉각적인 의식소실이 있은 후 다시 의식이 명료해졌다가 그 후 다시 의식수준의 저하를 나타낼 경우(명료기)에는 경막외 혈종을 의심해 보아야한다.

1) 병리

외력이 두개골에 가해지면 힘을 가장 많이 받는 부위를 중심으로 두개골이 순간적으로 내측으로 휘면서 변형되므로 뇌경막이 두개골과 분리된다. 이때 발생된 선상 두개골 골절로 인하여 경막동맥이나 정맥, 판간층정맥 및 정맥동등이 파열을 일으켜 이미 두개골과 분리된 뇌경막외강에 혈종을 형성하게 되는데, 출혈이 동맥 손상에 기인된 경우 동맥 압력에 의하여 경막이 두개골 내판에서 박리되어 상당량의 혈종이 형성되고 이 혈종으로 혈관이 압박되어 지혈이 될 때까지 혈종이 계속 커질 수 있어 응급수술을 하지 않으면 사망한다.
일반적으로 정맥이 파열되면 정맥압만으로는 경막을 두개골과 분리시키지 못하나 이미 분리된 경막외강으로는 혈종을 형성할 수 있고 특히 상 시상정맥동이나 횡 정맥동이 파열되면 상당량의 혈종이 형성 될 수 있다. 흔히 파열되는 혈관은 중 경막동맥으로 전체의 절반이상을 차지하며 약 1/3에서 중 경막정맥, 나머지는 판간층정맥이나 경정맥에서 기인한다. 호발 부위는 중 경막동맥 파열이 가장 많은 원인이 되므로 측두부와 측두두정부에 걸쳐서 가장 많고 전두부, 시상동인접부, 후두와에도 발생되나 후두부는 경막이 비교적 단단히 붙어 있는 부위이기 때문에 적게 발생된다.

참고 자료

1. 성인간호학 /수문사/ 서문자 외
2. 신경학 /서울대학교 의과대학편/ 서울대학교출판부
3. 간호진단 / 현문사 / 한윤복 외 / 1995.
4. 임상간호의 핵심 / 한우리 / 강지연 외 / 2005
5. 성인간호학 / 수문사/ 서문자 외/ 2004
6. 두부외상학/ (대한신경손상학회)/ 고려의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