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SICU daliy note
- 최초 등록일
- 2006.09.26
- 최종 저작일
- 20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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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외과계 중환자실 실습 데일리 노트 입니다.
9일동안 작성했고, 매일매일 구체적이고 성의있게 작성했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9월 4일 월요일 Day
실습 첫날이었다. 한달의 방학이 끝나고 오랜만에 실습을 하려니 무척이나 긴장되었다. 또 day라서 일찍 일어나려니 좀 힘들었다. 이곳은 근무 시작 전 서로에게 간단한 인사와 전화예절 등을 시행하였는데 굉장히 인상 깊었다. 수간호사 선생님께서 실습학생들을 소개시켜주시며 관심을 가져 주신 것도 너무 좋았다. 간단하게 자기소개도 했다. 그리고나서 인계를 시작했는데 직접 환자에게 가서 차트를 보며 인계를 한 것도 새로웠다. 팀 간호 형식처럼 한 명의 간호사가 3명의 환자를 전담하는 간호를 시행하고 있었다. 그래서 인계도 수선생님은 전체 인계를 받지만, 다른 간호사들은 각각 전담하는 환자의 상태를 인계받았다. 중한 상태의 환자이기 때문에 환자의 사소한 사항까지도 정확하게 인계되었다. 이렇게 한 명의 간호사가 그 환자의 모든 간호를 수행하는 방식은 환자를 정확히 파악하고 폭넓게 간호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인계 후 중환자실의 시설과 기구, 물품의 위치와 그 기능에 대해서 전체적인 OT를 받게 되었다. 사용되는 기구가 많았다. 또, emergency kit를 확인해 보았는데 air way, laryngo scope, needle, nasopharyngeal tube, endotracheal tube, ambu bag, 산소 마스크, french tube 등의 물품들과 digoxin, dopamin, aminophlline, atropine, epinephrine, sodium bicabonate, nitroglycerine 등의 약물들이 있는 것을 보았다. 병동에서도 보았었지만 중환자실에서는 특히나 응급상황이 발생될 수 있는 위험이 높기 때문에, 각각의 duty에 물품들을 철저히 확인하고 있었다. 첫날이라 그런지 정신이 없어서 하나하나 익히기엔 어려웠다. 특히 환자에게 사용되는 기구에 대해 설명해주셨지만 나중에 다시 해보려니 어떻게 하는지 몰라 다시 선생님께 물어봐서 하기도 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