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관계]거대한 체스판을 읽고.

소개글

거대한 체스판 독후감 입니다. 줄거리 요약및 느낀점,한자병기 되어 있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난 그동안 언론 매체(言論 媒體) 등에서 세계화(世界化)라고 외치는 것만 알았지, 정작 세계화(世界化)의 진정한 의미를 몰랐었다. 이 책을 접하고 나서야 난 진정한 의미의 세계화(世界化)를 알게 되었고 미국(美國)과 다른 국가(國家)와의 관계(關契)를 보는 시각(視覺)을 달리 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나는 이 책을 처음 접했을 때 굉장히 불쾌한 느낌이 들었다. 저자(著者)는 우리나라가 아닌 제 3자의 입장인 미국(美國)이 어떻게 국제관계(國際關契)에서 승리할 수 있는지에 대하여 묘사(描寫)하고 있기 때문이었다. 그렇지만 책을 차츰차츰 읽어 나가면서 난 이 저자의 설득력(說得力)에 점점 빠져 들었고 이 거대한 체스판을 조금이나마 실감할 수 있게 되었다.
저자(著者)는 국제 관계(國際關契)에서 서로 이해하기 쉬운 비슷한 가치관(價値觀)을 가졌으며 상호 협조적(協調的)인 정치적(政治的) 요건(要件)을 갖추고 있는 구, 미, 일 삼각관계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또한 이 책에서 저자(著者)는 전에 말했듯이 타국(他國)의 이익(利益)을 우선으로 하는 제 3자의 관점(觀點)에서 이 책을 저술(著述)해나갔다. 즉 이 책의 저자(著者) 브레진스키는 다분히 미국적(美國的)인 관점(觀點)에서 이 책을 서술(敍述)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저자(著者)는 이 거대한 체스판에서 미국(美國)이 체스 게임에서 승리할 길, 즉 앞으로 미국(美國)이 어떻게 세계정세(世界情勢)에 맞추어 나가야 하는지에 대한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참고 자료

거대한 체스판-브레진스키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