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역사]박물관 답사

소개글

한국역사의 이해라는 수업 중 박물관 답사 후 느낀바를 적어내는 레포트였음.
대구에 있는 경북대학교 박물관을 다녀온 후 적은 레포트

목차

없음

본문내용

서 론

우리나라는 반만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반만년의 역사만큼 우리는 광대한 문화유산을 가지고 있고 그것을 보존하며 아끼고 있다. 지구상에서 하나의 민족이 이만큼의 시간 속에서 하나의 문화를 이어오고 그것을 발전시켜온 경우는 흔치 않다. 이러한 사실은 우리에게 크나큰 자부심이며 긍지일 것이다. 과거 백범 김구 선생이 말씀하신 문화국가의 모습은 이미 과거를 이어오며 진행되고 있는 것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현재와 미래의 우리나라 문화는 어떠한 모습으로 기억될까? 외래문화의 유입과 그 과정에서의 무분별한 수용과 융화는 현재의 문화에 여러 형상을 만들어내고 있다. 이 현실 속에서 현재의 문화의 모습이 현재와 미래를 이어 어떠한 모습으로 이어져야 하는지의 기준은 과거의 우리 문화가 될 것이다. 이에 박물관을 찾아 그동안 가까이 하지 못했던 우리의 문화유산을 살펴보고 현재 우리의 모습을 돌이켜 보려 한다.


본 론

처음 박물관을 관람하려할 때 막상 어디를 어떻게 가야하는지 계획이 잡히지 않았다. 대구에도 몇 개의 박물관이 있음을 알고는 있었지만 무관심 때문이었는지 구체적인 이용방법이나 그 곳에 무엇이 있는지 전혀 짐작할 수 없었다. 이에 인터넷으로 박물관을 검색해보니 이미 인터넷상으로도 사이버박물관이 있었으며 유물 등을 소개해주고 있었다. 우리나라의 대표적 박물관인 서울의 국립중앙박물관 (http://www.museum.go.kr)은 깔끔한 구성으로 많은 유물을 손쉽게 만날 수 있게 하고 있었으며 박물관에서 하는 문화프로그램도 꽤 많이 소개하고 있었다. 대구에 있는 국립대구박물관 (http://daegu.museum.go.kr) 또한 많은 유물과 그에 대한 설명을 부가하여 문화유산에 쉽게 다가 갈수 있게 해주고 있었으며 이 곳 또한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었다. 어렵고 지루하게만 느껴지는 박물관의 이미지를 쉽고 친근하게 바꾸려는 박물관들의 노력인 것 같았다.

참고 자료

http://museum.kn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