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물]생활환경에 있어서 병원성 미생물에 대한 피해와 방지대책
- 최초 등록일
- 2006.09.27
- 최종 저작일
- 2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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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병원성 미생물이 생활환경에 미치는 피해와 방지대책에 대해 기술한 레포트
해양 오염과 미생물에 의한 질병
국내외 바이러스성 질병 보고현황 및 예방법
병원성 미생물 등에 의한 수질오염과 방지대책
으로 크게 분류하고 자세히 알아보았다
참고자료 서술포함
목차
해양 오염과 미생물에 의한 질병
병원성 미생물에 의한 어류의 질병간염
어류의 집단 폐사 원인
질병 발생의 원인과 경로
해양오염과 보건 문제
인간에게 질병을 유발하는 세균들
해양오염과 수산자원 피해
본문내용
해양 오염과 미생물에 의한 질병
지구상에서 더러운 물이나 불결한 위생상태가 원인이 되는 질병은 전체 질병의 80%정도로 추정되고 있다.
수인성 질병의 원인균 중에서 살모넬라 티피(Salmonella typhi)처럼 사람에게만 병원성을 나타내는 것도 있고, 쉬겔라(Shigella)처럼 여러 동물에 병원성을 나타내는 종도 있다.
우리나라에서의 콜레라 발병 사례를 보면 1970년에 206명, 1985년에 145명의 환자가 발생했으며 최근 들어 1995년에 연안을 타고 산발적으로 발병한 사례가 있다.
이들 질병은 오염된 물로 인해 발병될 수 있지만 오염된 어패류를 충분히 익히지 않고 섭취하는 경우도 발병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병원성 미생물에 의한 어류의 질병간염
일반 가정에서 배출되는 하수 소에는 세균과 바이러스 등의 병원성 미생물이 다수 포함되어 있다. 하수 속에 포함된 병원성 미생물은 바다로 흘러들어 가는 동안 희석ㆍ사멸되어 바다에서 다시 희석된다.
해수는 높은 염분 때문에 인간에게 질병을 일으키는 병원성 미생물들이 생존하거나 번식 하는 데는 부적합하지만 짧은 시간 안에 모든 병원균이 소멸되지는 않는다.
우리나라에서는 식품 가공 찌꺼기 등이 해양에 투기 되고 있는데, 국내의 경우 88년에 552t에 불과하던 것이 95년에는 4,170t에 이를 정도로 증가하였다. 분뇨에 섞인 다량의 병원성 미생물이 바다에 유입됨에 따라, 콜레라, 티푸스, 이질, 간염, 보툴리누스중독증 등이 발생될 수도 있다. 생활하수 속에 있는 병원성 미생물은 물고기의 내장이나 물고기 또는 갑각류의 표피와 아가미, 갑각류의 소화관, 퇴적물 등에서 몇 일에서 몇 달까지도 생존할 수 있다.
따라서 생활하수가 유입된 부근이나 해양투기가 이루어지는 곳에서는 병원체에 접촉할 수도 있다. 오염물질은 조류에 의해 먼 거리까지도 생존할 수 있다. 따라서 생활하수가 유입된 부근이나 해양투기가 이루어지는 곳에서는 병원체에 접촉할 수도 있다.
오염물질은 조류에 의해 먼 거리까지 이동할 수 있으므로 그 범위를 파악하기 위한 지속적인 감시가 이루어진다.
참고 자료
1)환경부, 미국 환경보호청 홈페이지
2) “The Microbiological Safety and Quality of Food” Vol.2 chapter 52 “Foodborne Viruses””Page 1457 ~ 1490”
저자 : BARBARA M.LUND, TONY C.BAIRD PARKER, GRAHAME.W.GOULD
출판사 : AN ASPEN PUBLIC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