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부자가 되려면 부자에게 점심을 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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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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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리뷰를 쓰면서 처음 알게된 책이지만, 제목에서부터 다른 북리뷰 책보다 흥미로워보여서,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다. 지은이의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지은이는 일본인이다.
저자에 대해 알아보니 와세다대학교에서 법률을 전공했다. 성공한 세무사인 아버지에게 어려서부터 성공과 부에 대한 호기심과 감각을 익혔다. 대학 졸업 후에는 한 번도 취직하지 않은 채, 경영컨설팅회사, 회계사무소, 벤처캐피탈회사 등 다수의 회사를 직접 설립ㆍ경영하고 `돈 전문가`로 활동했다.
2004년 현재 `돈과 행복`에 관한 강연, 카운슬링, 세미나 등을 하고 있다고 한다. 이 책에서 말하는 ‘백만장자’는 순자산이 1백만 달러, 즉 일본 돈으로 1억 엔(약 10억 원) 이상인 사람이라고 정의한다.
이 책에서는 백만장자를 여섯 가지 유형으로 정의하고 있다.
백만장자의 여섯 가지 유형>
1.회사 소유주(비지니스 오너 유형)- 자신이 일하는 것과 좋아하는것, 다른 사람을 기쁘게 하는 것을 능숙하게 사업화해서 성공환 사람들이 비지니스 오너 유형이다.
일본의 백만장자 열명 가운데 세명이 이런 유형이다. 사람들은 비즈니스로 백만장자가 되기는 어렵다고 여긴다. 하지만 백만장자 가운데 가장 많은 것이 바로 이 유형이다.
2.전문가 유형 - 자격증과 전문능력을 활용해서 사업에 성공한 사람들이 있다. 의사, 변리사, 변호사,회계사, 세무사, 설계사, 세일즈맨, 컨설턴트 등이 이런 전문가 유형에 속한다. 백만장자 열 명 중 두세명이 이런 유형이다. 자신이 잘하는 일을 직업으로 삼고있으며, 독립해서 일을 하기 때문에 다른 사람 으로 부터 지시를 받지 않고 자유롭게 즐기면서 일을 하는 사람이 많다.
3. 회사 임원 유형 - 백만장자가 되기 위해 꼭 창업을 한다든지 부모로부터 재산을 상속받을 필요는 없다. 회사에 근무하면서도 멋지게 백만장자가 될 수있다. 종업원으로서 성공하는 대표적인 유형이 바로 회사임원 유형이다.
백만장자 열 명 중 두 명이 이런 유형이다.
4. 상속 유형 - 부모나 친척으로 부터 회사, 주식, 토지, 돈 등을 상속받아 백만장자가 되는 유형이다. 백만 장자 열 명중 두 명이 이런 사람들이다. 상속 재산 중 가장 많은 것이 부동산이다. 상속 유형이 세 명 중 한 명은 부동산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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