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동설과 천동설 비교기술
- 최초 등록일
- 2006.09.28
- 최종 저작일
- 20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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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본 레포트는 지동설과 천동설을 각각 기술한 후, 비교서술하였습니다.
레포트의 70%를 직접 작성하였기때문에, 타 자료와 중복되는 것이 없음을 말씀드립니다.
또한, 변경하시기도 편리하게, 각각 서문, 상세 기술, 비교로 나누었습니다.
목차
I.천동설 기술
1.서문
2.천동설의 문제점
II.지동설 기술
1.서문
2.지동설과 천동설의 비교
2.a.일주운동에 대한 지동설과 천동설의 비교
2.b.화성이나 금성의 역행현상 비교
본문내용
Ⅰ.천동설
1.서론
천동설을 서술하기 앞서 몇만년쯤 과거로 돌아가 예시하나.
‘동굴에 사는 한 종족이 불길이 꺼져가는 모닥불 주변에 옹기종기 모여 있었다. 털이 덥수룩이 덮인 얼굴 하나가 하늘을 바라보며 어리둥절해 하였다.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움직이지 않는 별들 사이로 별 하나가 움직였기 때문이다.’
그들은 그들 나름대로 우주의 여러 현상으로 규명하려 하였을 것이다. 이번엔, 좀더 문명에 가깝게 돌아와 고대 문명사로 돌아와서, 대대로 각 지역에 위치한 여러 문명들은 다음의 현상(천체의 동작과 해가 뜨는 등의 사건...)을 자신들의 지식과 공상을 통해서 해결을 하였다. 그중, 그리스의 경우 이후 십수세기동안 영향력을 끼칠 우주론을 만들게 되는데,이는 과학적 방법론이 나타나기전 까지는 거의 대적할 수 없는 되었다.
기원전 450년 무렵, 엠페도클레스는 ‘우주는 4대 원소의 조합으로 이루어져있다.‘고 주장하였다. 흙,공기,불,물이 여러방식으로 결합하면 우주의 모든 것이 만들어진다는 그의 주장은 매우 합당하게 받아들여졌다. 흙은 가장 무거운 원소로 자연스럽게 우주의 중심에 자리잡는다. 물은 그보다 가벼워서 흙 위쪽에 오게 되지만 그보다 더 가벼운 공기나 불보다는 아래에 위치한다. 그리고, 아리스토 텔레스는 여기에 다섯 번째 원소를 덧붙였다. 이는 ’순수한 원소‘이며 오직 하늘에만 존재한다. 그에게 있어서 순수하고 변치 앟는 하늘은, 변하기 쉽고 움직이지 않는 우주의 중심인 흙(지구)과는 전혀 다른 물질로 이루어졌다. 달과 해와 행성들은 제각기 완벽한 결정체를 이루어 지구 둘레를 돌면서 그 운동을 절대 멈추지 않고 하늘을 조화롭게 구성한다. 그의 우주론은 후에 신학의 기초가 된다.
이제 시간을 좀더 미래로 진행해서 기원후 2세기 당시, 알렉산드리아의 수학자인 프톨레마이오스는 아리스토텔레스의 우주론에 기초하여 복잡한 우주 모형을 만들었다. 지구는 우주의 중심에 있고 별들과 행성들은 지구의 주위를 원 궤도를 따라서 돈다. 행성들의 복잡한 운동(예로, 화성이 종종 뒤로 움직이는 역행운동)을 설명하기 위해서 프톨레마이오스는 행성들이 지구 주위를 따라 돌면서 다시 주전원이라 불리는 작은 원을 이루어 춤을 춘다고 설명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