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유전자변형식품에 대한 tv프로그램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6.10.01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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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유전자 변형식품에 대한 프로그램을 보고 쓴 간단한 감상문..
목차
1. 내용요약
2. 유전자변형식품에 대한 궁금증들.
본문내용
1. 내용요약
웬만한 병충해에 끄덕없는 콩, 오래 저장해도 무르지 않는 토마토 등 유전자를 변형시켜
만든 양질의 농작물이 풍요로운 장미빛 미래를 약속하고 있다. 그러나 세계 곳곳에서는 식량 문제의 대안으로 부각되고 있는 유전자 변형식품을 반대하는 여론이 드높다.
21세기로 넘어가는 길목에서 과연 인류는 ‵지속적으로 안전한 먹거리를 확보할 수 있을
것인가`를 우려하는 경고가 쏟아지고 있다. 그러한 우려 속에서 인류의 식량문제 해결의 대안으로 부각되고 있는 유전자변형 식품(GMF. Genetically Modified Foods). 무르지 않는 토마토, 해충의 피해를 받지 않는 옥수수, 배만한 크기의 딸기와 20배가 큰 슈퍼 미꾸라지, 모유의 성분을 지닌 우유를 만드는 젖소 등 그 성과는 경이롭기만 하다.
세계 최대의 유전자변형식품 회사인 미국 몬샌토에서 개발되고 있는 유전자변형작물 개발
현장, 그리고 캐나다 밴쿠버해양연구소에서 유전자변형을 통해 17배나 큰 슈퍼 연어를 개발현장을 통해 유전자변형기술이 어디까지 와 있는가를 살펴보았다..
환경단체와 사람들은 환경교란작용으로 인체 유해의 의혹을 받고있는 .GMF를 생존위협의 수렁이라고 주장한다. 세계 곳곳에서는 유전자변형 식품을 반대하는 열기가 뜨겁다. 미국 오하이오 주립대 연구팀은 유전자변형식품이 슈퍼잡초를 만들어 환경을 교란시킬 것이라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또한 최근 영국 정부 산하 연구기관인 로웨트연구소의 연구팀이 유전자변형 감자를 먹인 쥐의 발육이 현저히 약화된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해 세상을 놀라게 한 사건이 발생했다. 발표후 연구팀장인 푸스타이박사는 정부 허가 없이 연구내용을 발표했다고 해고되었다. 취재팀은 시골에 은닉하고 있는 푸스타이박사를 찾아 연구과정과 결과를 검증해 유전자변형식품의 안전성 문제를 집중 조명해 보았다.
유전자 변형식품은 미국, 캐나다 등을 중심으로한 수출국과 유럽,아시아 등 수입국간의 첨예한 갈등까지 일으키고 있다. 수입국은 환경문제를 이유로 수입을 규제하고 있고 수출국은 불공정 무역이라며 WTO에 제소하겠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결국 올 2월 콜롬비아에서 열린 수출입국 간의 협상이 결렬됐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