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과학의 사기꾼-세계를 뒤흔든 과학 사기사건과 그 주인공들의 변명

소개글

<과학의 사기꾼>을 읽고난 소감을 정리한 자료입니다. 단순히 내용을 요약하기 보다는 목차에 나와 있는 것과 같이 최근 우리나라가 겪은 황우석 사건을 보면서 이 책에서 보여준 사례와 대비함으로써 보다 우수한 연구개발 환경을 만들어 가는 것이 중요함을 느꼈습니다.

(A4 size, 4페이지, 10 바탕 font로 작성하였음)

목차

1. 들어가면서

2. 과학 사기사건의 대표적 사례
(1) 물리학과 수학 분야의 과학 사기사건
(2) 화학과 생물학 분야의 과학 사기사건

3. 학문과 과학의 윤리성

4. 우리의 사례 - 정부, 언론과 과학 사기사건의 관계

5. 마치면서-과학의 사기꾼을 읽고 나서

6. 참고문헌

본문내용

1. 들어가면서
과연 현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 중에 도덕적으로 완벽한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 자기가 목표하고 기대하는 것에 있어 능력이 충분히 뒤받침 되지 않을 때 그리고 그 동안 만든 명성이 있을 때 관연 어떻게 행동하는 것이 바람직 할 것인가? 이번 주말 신문에 또 이런 기사가 났다. 서울대학교는 2006.9.29 황우석 전 서울대 교수 제자 4명의 박사 논문에서 데이터가 중복 사용된 사실을 확인하였으며 총장에게 징계를 건의키로 했다고 한다. 서울대 연구진실성위원회는 ‘조작 의혹을 받은 박사학위 논문 저자 9명을 조사한 결과 4명의 논문에서 데이터 사진 중복을 확인했다.’라는 기사였다. 아마도  이 책속의  사기꾼의 전형적인 유형이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지식의  사기꾼 - 과학의 사기꾼 그들은 왜 사기꾼이라는 불명예스런 이름을 달 수 밖에 없었던 것인가? 이 책에서는 과거 유명한 과학자로부터 현대에 이르기 까지 끊임없이 계속되는 과학의 사기꾼에 대하여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2. 과학 사기사건의 대표적 사례
(1) 물리학, 수학 분야의 과학 사기사건
물리학, 수학 분야는 11개의 과학의 사기 사건을 소개한다. 이미 잘 알고 있는 유명한 과학자들이 있음에 나에게는 다소 충격적이었다. 천문학자 프톨레마이오스와 갈릴레이, 물리학자 뉴턴, 이론물리학자 아인슈타인 등은 자신이 직접 실험을 하지 않고 다른 사람의 결과를 표절하였거나, 측정된 실험 결과를 조작 또는 허위 구성한 사례를 구체적으로 보여 주었다. 이 중에서 대표적인 몇 가지만 아래와 같이 요약하였다.

참고 자료

- 과학의 사기꾼, 하이니히 창클, 시아출판사, 2006
- 한겨레 IT/과학, 황우석 전 교수 제자 논문 징계 건의, 2006.09.29
- 글로벌 스탠더드와 대학, 매일경제, 2006.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