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중독]식중독의 종류

소개글

식중독에는 여러가지 종류들이 있습니다.

그것들에 대하여 상세히 조사한 레포트 입니다

목차

식중독의 종류

식중독의 원인
식중독의 증세
예방 및 대처방법

식중독 응급처치 요령
참고문헌

본문내용

국민소득이 높아지면서 먹거리도 풍부해지고 이에따라 저장해야 할 음식의 양도 늘어 나고 있다. 매년 보다 좋은 성능의 새로운 냉장고가 선보이고 있지만 오히려 냉장고에 대한 과신이 여름철 식중독에대한 방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지도 모른다. 식중독이란 일종의 임상증후군으로서 오염된 음식을 먹은 후 또는 음식 그 자체의 독성 때문에 발병하는 질병이다.

식중독의 종류
식중독의 종류

1.살모넬라 식중독
살모넬라균 식중독은 상한 닭고기나 계란 우유를 먹고 많이 발생한다. 특히 계란 껍질에 눈으로 보이지 않지만 균열이 생기면 산란할 때의 닭의 대변 속에 들어 있는 살모넬라균이 들어가 식중독의 원인이 된다. 살모넬라 식중독에 감염되면 일단 고열과 함께 배꼽 주변이 아프고 설사가 심하게 나온다. 간혹 대변에 콧물 같은 점액질이 섞여 나오기도 하며 대게 2~3일 후면 좋아진다. 이 균은 열에 약하므로 가열하여 섭취하면 안심할 수 있으며 날고기와 접촉한 도마나 칼 등의 조리기구는 열탕이나 일광소독을 하면 예방이 가능하다.

2.포도상구균 식중독
끓여도 독소는 안 없어진다. 음식을 끓이면 균은 죽지만 균이 번식하면서 생긴 독소는 없어지지 않기 때문에 상한 음식을 끓여 먹는다고 안심하면 안 된다. 특히 고기나 우유, 마요네즈, 치즈, 아이스크림과 같은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에서 잘 자라므로 주의해야한다. 음식을 먹은 후 3시간 안에 설사와 심한 구토증상을 보이다가 하루 지나면 저절로 낫는다.

3.비브리오 식중독
비브리오 식중독은 생선회나 굴, 낙지 ,조개등을 날것으로 먹은 후 발생한다. 비브리오균은 민물과 바닷물이 합쳐지는 곳에서 급속하게 번식하는데 이런 곳에서 잡은 생선이나 조개를 익히지 않고 날것으로 먹으면 걸리기 쉽다. 또 비브리오균은 높은 엽분 농도에서 잘 살므로 짭잘한 젖갈을 먹은후 잘 걸리기도 하며 특히나 간질환이나 당뇨병환자 ,알콜 중독자 항암치료를 받는 사람은 감염되기 쉬우므로 주의하여야 한다. 음식을 먹은후 10~18시간 후에 배가 아프고 설사가 나온다. 고열과 설사가 계속되면 병원치료를 받아야 한다. 이 세균은 염분을 좋아하고 열에 약하므로, 수돗물에 어패류의 소금기를 깨끗이 씻어내고 섭씨 60도에서 15분간 가열해서 먹어야 안전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