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의 기원

소개글

언어의 기원에대한 논리를
역사적, 문법적, 학문적 측면에서 고찰해본다.

목차

언어의 기원에대한 고찰
역사적 측면에서,
문법적 측면에서,
학문적 측면에서.

본문내용

언어의 기원에 관한 가설로는 여러 가지가 있다.
의성어에서 비롯되었다고 보는 멍멍 설, 감정에 따라 자연스레 나타나는 소리나 몸짓에서 비롯되었다고 보는 쯧쯧 설, 원시인들이 노동을 할 때 구호로 쓰던 소리가 언어가 되었다는 어기영차 설, 신이 주었다는 신수설..등등 많은 가설들이 있다. 나는 이 가설 모두가 다 타당하고 일리가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어찌하여 유독 우리 인간만 언어라는 것을 사용하게 되었는가를 생각해본다면 언어가 신의 선물이라는 것 이외에는 답이 없는 듯 하다.
인간들에게는 다른 동물과는 전혀 다르게 언어가 존재한다. 여기서의 언어는 그냥 의사소통을 하기 위한 몸짓이나 소리가 아니라 일정한 기호체계를 가지고 계속 이어져 내려오면서 창조되어지고 발전되어지는 인간들만의 언어를 말하는 것이다. 다른 동물들에게는 이 언어를 익힐만한 지능을 갖고있지 못하다. 설사 지능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언어란 것은 인간들만이 배울 수 있다고 한다. 인간과 가장 유사하다는 침팬지의 지능은 인간의 어린아이 수준이나 된다 고한다. 하지만 이 침팬지가 언어를 배웠다는 기록은 어디에도 없다. 다만 인간에게 훈련받아서 웅얼웅얼 할 수는 있을지언정 그것을 다음세대에까지 전달할 수는 없다고 한다. 반면에 지능만으로는 비슷한 어린아이들은 언어라는 것을 굉장히 빨리 습득한다. 오히려 성인들보다도 어린아이들이 더 빨리 언어를 습득한다고 한다. 이로 미루어 짐작컨대 사람에게는 다른 동물에서는 찾아 볼 수 없는 어떠한 언어적 체계가 뇌 속에 이미 자리 잡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것이 만약 진화나 돌연변이에 의한 것이라면 분명 원숭이나 침팬지들 사이에서도 언어를 익힐만한 머리를 가지고 태어난 돌연변이나 진화단계에서의 중간적 생물이 존재해야 하는데 그런 생물들은 찾아볼 수 없다. 동물과 인간의 언어적 구분이 너무나도 뚜렷한 것이다. 이것은 언어라는 것이 신이 주신 선물 내지는 인간들만의 특권이라는 것을 잘 나타내준다.
성서의 창세기 2장 19절-20절 에 보면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각종 들짐승과 공중의 각종 새를 지으시고 아담이 어떻게 이름짓나 보시려고 그것들을 이끌어 이르시니 아담이 각 생물을 일컫는 바가 곧 그 이름이라. 아담이 모든 육축과 공중의 새와 들의 모든 짐승에게 이름을 주니라...”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