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연하장애
- 최초 등록일
- 2006.10.07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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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연하장애와 연하장애의 간호중재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연하장애의 원인
2. 원인질환 빈도
3. 연하장애의 사정
4. 연하장애의 재활중재
5. 연하장애의 간호중재
본문내용
연하장애는 연하과정의 3단계(구강단계, 인두단계, 식도단계) 중 어느 단계에서도 나타날 수 있다. 연하장애는 흡입의 위험을 초래하는데 흡입은 고형이나 액체음식이 식도 대신 기관(기도)으로 들어가는 것을 말한다. 흡입은 흡입성 폐렴(aspiration pneumonia)을 일으킬 수 있다.
1. 연하장애의 원인
▪심인성 - 공포, 흥분
▪병리적 - 식도게실, 암종(carcinoma), 식도매복, 종영(tumor)
▪신경인성 - 뇌졸중, 외상, 종양, 신경학적 질환
2. 원인질환 빈도
▪열성(non-dominant) 대뇌반구 질환 30.7%
▪외상성 뇌손상 17.7%
▪우성 대뇌반구 질환 16.0%
▪양측 대뇌반구 질환 14.7%
▪퇴행성 신경장애 12%
▪기타 5.3%
▪척수손상 4%
3. 연하장애의 사정
연하장애의 사정은 합병증(흡입성 폐렴, 영양결핍, 탈수 등) 발생의 위험성을 확인하는데 유용하다. 간호사는 다른 의료요원에 비해 환자들이 식사하는 것을 자주 보기 때문에 연하장애를 초기에 관찰할 수 있다.
5. 연하장애의 간호중재
1) 음식을 먹기 좋은 자세를 취해준다.
① 침대에 누워있을 때 침대 머리쪽을 90° 올려준다.
② 머리가 몸의 중심선에 있도록 똑바로 앉게 하고(90°) 턱이 아래로 가도록 목을 약간 구 부린다. 의자에 앉을 때는 식탁 높이를 키에 맞게 조절한다.
③ 적절한 체위는 인두의 개방을 증진시켜 흡입을 방지하고 머리를 구부리는 것(목의 굴곡) 은 연하반사가 시작되기 전에 음식물이 뒤쪽 인두벽에 닿지 않게 하므로 연하를 도와준 다. 따라서 목이 약간 굴곡되면 음식물을 삼키기 쉽다.
④ 만일 90° 앉은 자세가 어려우면 60° 정도를 유지해 준다.
참고 자료
▪ 재활간호학 , 한국재활간호학회, 수문사, 2003
▪ 재활간호학 , 서문자 외 공저 , 한국방송통신대학출판부 , 2003
▪ 뇌졸중환자의 재활과 건강관리 , 한국재활간호학회, 수문사 , 2003
▪ 통합적 재활간호 , 서문자 외 공저 , 수문사,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