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심혈관계 해부생리,건강사정,폐부종,약어
- 최초 등록일
- 2006.10.08
- 최종 저작일
- 2006.10
- 6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심혈관계 해부생리,건강사정,폐부종과 간호,약어 등에 대한 핵심내용이에요^^
목차
1. 심혈관계 신체사정 : 해부 및 생리
2. 질환 - 폐부종(Pulmonary edema)
3. 약 어
본문내용
1. 심혈관계 신체사정 : 해부 및 생리
① 심장과 대혈관 : 우심실의 하연은 흉골과 검상동길의 접합점 아래에 위치하고, 우심실은 상단이 좁으며 흉골 가까이 좌측 제3늑연골 부위에서 폐동맥과 만난다. 좌심실은 우심실의 왼쪽과 뒤에 있는데, 심첨박동을 일으킨다. 심첨박동은 짧은 수축기 심음으로 심장의 좌연에 위치하며, 보통 제5늑간에서 중앙흉골선으로부터 7~9cm의 지점에서 찾아볼 수 있다.
② 심방, 판막과 순환 : 승모판은 좌심방과 좌심실 사이, 삼첨판은 우심방과 우심실 사이에 위치해 있어서 흔히 방실판막이라고 불린다. 대동맥 판막과 폐동맥 판막은 그 형태가 반달 모양을 하고 있어 반월판이라고 부른다. 정상 심음은 판막이 닫힐 때 판막과 인접 심장구조 및 혈류로부터 발생되는 진동으로 인하여 생겨난다.
③ 심장 주기 : 이완기에는 좌심방이 혈액으로 채워져있기 때문에 좌심실 내 압력보다 약간 높아진다. 따라서 혈액은 좌심방에서 좌심실로 흐른다. 수축기에는 좌심실의 수축이 시작되고, 심실 내 압력이 좌심방압을 빠르게 초과하게 되어 승모판이 닫힌다. 승모판 폐쇄는 제1심음(S1)을 초래한다. 좌심실 압력이 계속 상승함에 따라, 심실압력은 대동맥 내 이완압을 초과하고 대동맥판이 열리게 된다. 병리적 상태에서는 대동맥판이 열릴 때 조기 수축성 분출음을 초래한다. 정상적으로 최대 좌심실압은 수축기 혈압과 일치한다. 좌심실이 심실 내 혈액을 대부분 내보내면, 압력이 떨어지기 시작한다. 좌심실의 압력이 대동맥압 이하로 떨어지면 대동맥판이 닫힌다. 대동맥판 폐쇄가 제2심음을 초래하고(S2), 다시 이완기가 시작된다. 이완기에는 좌심실 압력이 계속 저하되어 좌심방압 이하로 되면 승모판이 열린다. 이것은 소리가 없는 조용한 현상이지만 승모판 협착의 경우와 같이 판막의 운동이 제한되면 개방음이 청진된다. 승모판이 열린 다음, 이완기 초기에 좌심방으로부터 좌심실로 혈액이 흘러 들어가 심실 충만기가 급격히 온다. 어린이나 젊은 성인에서는 이 시기에 심실벽에 부딪히는 혈액의 급격한 감속으로 인해 제3심음(S3)이 나타날 수 있다. 비록 정상 성인에서는 흔히 들리는 것은 아니지만 심방수축 때 제4심음이 나타난다. 제4심음이 있은 후 곧 다음 박동인 S1이 들리게 된다.
④ 심잡음 : 심잡음은 심음의 기간이 지연된 것으로 알 수 있으며 이는 혈액의 흐름이 거칠어진 결과로 나타난다. 심잡음은 종종 아무런 병리적 의미가 없을 수도 있으나 심각한 심장질환을 나타낼 수도 있다. 예를 들어, 판막구가 협착되면 혈액의 흐름을 부분적으로 방해하여 잡음을 초래한다. 또한 판막이 완전히 닫히지 않으면 혈액이 반대 방향으로 역류되어 잡음을 초래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