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사도전승이 우리에게 말하는 것

소개글

과거 교부문헌들 중에 하나인 「사도전승」을 읽고 서평한 것입니다. 히뽈리뚜스라는 사람이 저자라고 생각하고 대부분이 그렇게 믿고 있지만, 다양한 다른 의견이 제시되고 있습니다. 본문텍스트에 대한 다양한 비평에 대한 논거와 본문에 대해 다루었습니다.

목차

「사도전승」이 우리에게 말하는 것

Ⅰ.「사도전승」문헌에 대해
Ⅱ.「사도전승」내용 분석과 감상
제 1장 머리말
가. 내 용
나. 감 상
제2장 감독자들에 대하여, 제3장 감독자 서품 기도
가. 내 용
나. 감 상
제4~6장 각종 헌물에 대하여
가. 내 용
나. 감 상
제7~9장 직분자들에 대하여(장로, 봉사자, 증거자)
가. 내 용
나. 감 상
제10~12장 서임에 의한 직책자들(과부, 독서자, 동정녀, 부 봉사자)
가. 내 용
나. 감 상
제14장 치유의 은사들에 대하여
가. 내 용
나. 감 상
제15장 예비자들에 대하여
가. 내 용
나. 감 상
제16~18장 말씀듣는 자들의 일들과 직업에 대해
가. 내 용
나. 감 상
제19장 예비자들에게 하는 안수에 대하여
가. 내 용
나. 감 상
제20~21장 세례를 받을 자와 세례 전통
가. 내 용
나. 감 상
제22;36~38장 영성체에 대하여
가. 내 용
나. 감 상
제23; 33장 단식 규정
가. 내 용
나. 감 상
제24~30장 공동체적 식사와 축복 받은 빵
가. 내 용
나. 감 상
제31;32장 소출의 봉헌과 축복
가. 내 용
나. 감 상
제34; 39~40장 성직자단의 유대와 묘지 관리 문제
가. 내 용
나. 감 상
제35; 41~45장 기도시간과 영성 생활
가. 내 용
나. 감 상
제43장 맺는 말
가. 내 용
나. 감 상
Ⅲ.「사도전승」을 읽은 후

본문내용

Ⅰ.「사도전승」문헌에 대해
「사도전승」은 초대교회에서의 성도의 삶과 교회를 유지하기 위한 각종 교리들이 들어가 있는 저서이다. 이책은 1551년 로마의 티불띠나 도로변 아그로 베라노에서 하나의 대리석상이 발견되면서, 이 책의 저자가 히뿔리뚜스라는 얘기를 하게 되었다. 그 배경과 그것과 관련된 이야기들은 많지만 중요한 것은 「사도전승」에 대한 여러가지 문헌들이 있지만 어느 것 하나도 원전은 없다는 알 수 없다는 것이다. 그리고 「사도전승」에 대해 대부분 1970년대 까지만 하더라도 히뿔리뚜스에 의해 저술 됐다고 생각했지만, 점차 모호성이 제기되었다.
(줄임)

Ⅱ.「사도전승」내용 분석과 감상

제 1장 머리말
가. 내 용
머리말에서는 그동안 무지로 인해 여러 가지 잘못을 저질렀거나 오류에 떨어진 사람들 그리고 이들 때문에 성령께서 올바로 믿는 이들에게 완전한 은총을 내려 주셔서 교회를 지도하는 이들에게 올바로 어떻게 지도하고 보존해야 하는지를 알려 주기 위해서 이 글이 집필되었음을 밝히고 있다.
제2장 감독자들에 대하여, 제3장 감독자 서품 기도

가. 내 용
2장과 3장은 감독자를 세우는 법에 대해 그리고 감독자 감독자는 지금으로 말하면 가톨릭의 주교의 위치에 있는 자이다. 교회로 보면 목사님으로 생각해도 될 것 같다.
의 서품기도가 소개되고 있다. 감독자는 온 백성 하나님을 믿는 신앙 공동체
에 의해서 선출된다. 그 이름을 주일에 발표하며 다른 감독자들이 와서 안수하고 장로들은 참석한다. 안수 후 하는 기도는 성소를 잘 돌보고, 하나님의 영을 받으며, 하나님의 양떼를 보살피며, 밤낮 섬기며, 죄사하는 권한을 가지며, 직무를 나눠주고, 온유함과 깨끗한 마음을 갖게 해달라고 간구한다.

제4~6장 각종 헌물에 대하여

가. 내 용
4장부터 6장까지는 각종 봉헌 물에 대해서 말하고 있다. 4장에서는 헌물에 대한 마땅한 감사의 내용을 소개하고 있다. 그 내용은 주로 예수그리스도와 성령의 역사를 찬송하고 감사하는 내용이다. 그리고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 하나님에게 공통적으로 감사제물을 드린다. 5장은 기름 봉헌인데 기름제물은 용기와, 건강을 허락해 달라는 기도로 이어진다. 6장에서는 치즈와 올리브에 대한 것인데 이것을 드릴 때는 하나님의 사랑을 우리 안에 지켜달라는 간구로 이어진다.

참고 자료

히뽀리뚜스의 "사도전승" - 분도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