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가시고기-사회복지적 측면
- 최초 등록일
- 2006.10.10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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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가시고기를 사회복지적 측면에서 대안과 방안을 모색한 자료입니다.
목차
1. 줄거리
2. 소설을 읽고
3. 사회복지적 관점에서 바라 본 ‘가시고기’
본문내용
1. 줄거리
급성 임파구성 백혈병. 이것이 10살 다움이가 앓고 있는 정확한 병명이다. 2년 동안 입원과 퇴원을 반복하며 투병생활을 했지만 골수이식외엔 살 수 있는 방법이 없는 다움이. 아픔이 아이를 성숙하게 만든건지, 아님 원래 아이가 생각이 깊은건지. 생각이 깊어 애어른 같은 아이가 바로 다움이다. 그러나 여전히 아이같은 면은 남아있어 아빠의 귀를 잡아야만 안심하고 잠자리에 드는 귀여운 아이 다움이. 다움이에겐 자신의 생명보다 아이의 생명을 더 소중하게 여기는 시인아빠와 아빠와 자신을 버리고 그림공부를 하기 위해 프랑스로 떠난 엄마가 있다.
왠만해선 아프다고 말하지 않고 항암치료도 눈하나 꿈적 않고 받던 다움이가 2년여의 투병생활에 지친건지 아빠에게 말한다. 얼마나 더 아파야 죽게 되느냐고, 이만큼 아팠으면 죽어도 되지 않느냐고, 끊임없이 계속되는 힘겨운 싸움에 아빠는 고민하게 된다. 아이를 진정으로 돕는 길은 끝없는 투병 속으로 몰아넣는 것이 아니라 편안히 아이를 떠나보내는 것이 아닐까... 그러한 고민을 한 자체가 또 자책감으로 몰려들어 더욱 번민하는 아빠. 마지막 치료방법인 골수이식마저 맞는 기증자를 찾을 수가 없어 시도조차 하지 못하고 포기해야 하는 상황에서 무의미한 치료인 혹독한 항암치료에 시달리는 아이를 퇴원시켜 아이가 보고 싶어 하는 바다를 첫 목적지로 하여 여행을 시작하는 아빠. 하루 앞을 장담할 수 없는 아이. 그런 아이가 하루라도 오래살기 바라는 마음에서 42권이나 되는 만화책을 하루에 한권씩만 읽는다는 약속을 하고 전권을 다 사주는 아빠. 여행을 하다 강원도 산골짜기에 들어가 머무르게 된 다움이와 아빠. 맑은 공기 덕인지, 뱀탕과 버섯때문인지 다움이가 조금씩 생기를 되찾으며 소생의 기미를 보이자 희망을 갖게 되고 아빠는 더욱 열심히 뱀을 잡고, 버섯을 따러 다닌다. 그러나 갑자기, 불현듯 예고도 없이 다시 재발된 백혈병.
3. 사회복지적 관점에서 바라 본 ‘가시고기’
1) 저소득 한부모가족에 대한 지원정책 마련
한부모가족이 모두 빈곤한 것은 아니다. 하지만 ‘가시고기’처럼 희귀병을 앓고 있는 아이들이 있는 경우는 투병생활이 길어지게 될 수록 경제력을 상실하게 된다. 저소득층 한부모가족에 대한 대안들이 마련되어야 한다. 의료보호제도의 지원, 긴급생활지원금 지급, 간병인 도우미 등과 같은 사회복지적 대안들이 마련되어야 한다. 저소득층의 경우 의료적 문제에 당면하게 되면 빈곤으로 쉽게 유입되며, 이는 곧 빈곤의 악순환인 대물림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빈곤으로 유입되기 전에 저소득층에 대한 지원을 확대할 필요성이 있다. 현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