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과학]고이즈미에서 아베정권으로...

소개글

고이즈미 아베정권으로...

목차

서론
본론
결론

본문내용

서론

아시아의 왕따라고 지칭되는 고이즈미 총리는 중국과 한국에서 신사참배에 유감을 보임에도 불구하고 단지 염원을 기하는 것이라는 핑계로 지금까지 계속 아시아의 비난을 사 왔다. 하지만 일본에선 총리의 업적은 높게 평가 되고 있으며 지난 정권유지의 신사참배가 많은 영향을 끼친 것으로 나타난다. 따라서 고이즈미 총리, 신사참배의 대한 내막을 알아보도록 하고 현 정권이 교체된 아베정권에 대해 우리가 맞아야 할 교류관계 대책에 대해 알아보도록 한다.

본론

5년5개월 동안 ‘일본호’를 이끌었던 고이즈미 준이치로(小泉純一郞) 전 총리가 26일 내각 총리직을 내놓고 현실 정치무대에서 일단 퇴장했다.
그는 퇴임하기 직전까지도 한국과 중국에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자신을 일국의 정상으로 상대해주지 않는 노무현 대통령과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의 태도가 마음에 걸렸던 모양이다. 고이즈미 전 총리는 25일 밤 도쿄시내 관저에서 총리실 출입기자들과 마지막 기자회견을 갖고 냉각된 한·중 관계에 대해 “후회는 없다. 중국, 한국과의 관계도 이런 시기가 필요하다. 훗날 평가받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야스쿠니신사 참배를 강행한 자신의 태도가 옳았다고 후세가 평가할 것이란 자신감을 내비친 것이다. 그러면서 “야스쿠니 참배라는 하나의 문제에 집착해 정상회담을 하지 않는 것은 모두 이상하게 생각하고 있다. 외국의 정상들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고 강변했다.
그는 아스쿠니 참배로 재임기간 내내 아시아에서는 정상으로 인정받지 못하는 ‘고립무원’의 길을 자초했다. 하지만 고이즈미 전 총리는 2001년 4월 취임 후 매년 단 한 차례도 신사참배를 거르지 않고 강행하면서 정계 우익세력의 강력한 지지를 받아 국내 정치 기반을 튼튼히 했다.
자유민주 체제에서는 어떤 ‘정치 달인’도 해내기가 쉽지 않은 후계자 지명도 자신의 뜻대로 이뤄냈다. 사실상 고이즈미가 키워낸 아베 신조(安倍晋三) 신임 총리는 고이즈미 노선을 대부분 답습할 것으로 보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