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선교와 문화인류학

소개글

선교와 문화인류학 요약 및 서평과 적용점입니다.

목차

1. 요약
2. 평가
3. 응용
4. 통합

본문내용

1. 요약

선교사들이 선교지에서 경험하는 가장 큰 어려움들 중의 한 가지는 복음과 선교지의 문화에 대한 관계성이다. 그러므로 선교사가 되기 위해서는 선교지의 문화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가 필수적이다. 문화의 개념은 "관념과 감정과 가치의 통합된 체계 및 이와 관련된 행위의 형태와 그들이 생각하고 느끼며 행동하는 것을 조직하고 규격화하는 사람들의 집단에 의하여 공유된 산물"이라고 정의할 수 있다.
역사의 흐름 속에서 사람들은 다양한 문화들을 창조해 왔다. 다른 결혼 풍습을 가지고 있고, 맛과 요리 방법이 다른 음식을 먹고, 다른 언어로 의사소통을 하며, 다른 방법으로 서로 인사를 나눈다. 선교사는 선교사의 문화를 가지고 있고 선교지는 선교지의 문화를 가지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선교사가 선교지에서 문화 충격을 경험하는 것은 매우 당연한 현상이다. 문화충격이란 어릴 때부터 배워온 모든 문화적 틀과 지침들이 더 이상 적용되지 못할 때 경험하는 방향감각의 상실을 말한다. 삶을 영위하던 모든 기준들이 허물어질 때 혼동과 두려움 그리고 분노를 경험하게 되는 것이다. 때문에, 새로운 문화에 적응하는 갈등을 최소화하고, 충격을 재미있고 성장을 위해 유익한 경험으로 만들 수 있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염려를 인정하고, 새로운 문화를 배우며, 신뢰를 쌓아가고, 스트레스를 해결하는 개인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그렇다면, 이렇게 타문화권의 오해들을 극복하며, 내부자적 관점과 외부자적 관점이 있는데 양자의 접근법은 모두 다 중요하나 선교사와 메시지 양자는 "성육신적"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과거 선교사들의 실수 자문화 중심주의에 빠져 있었다. 그보다는 양쪽 문화에서 모두 분리되어 있고 양쪽 문화를 모두 평가할 수 있는 이중문화적 평가기준으로 판단해야 하며 성경과 하나님의 계시에 따라 판단해야한다. 선교사의 삶의 모델을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통하여 보여 주셨다. 우리도 우리의 기독교적 정체성을 타협하지 않으면서 현지인들과 가능한 가까이 동일시되어야 한다.
문화차이는 메시지를 전하는 사람에게 영향을 끼칠 뿐만 아니라 메시지 자체에도 영향을 끼친다. 모든 사회는 각각 나름대로 세상을 보는 방법이 있으며 그러한 방법들은 그 사회의 언어와 문화에 나타난다. 따라서 문화권을 뛰어넘는 번역이나 의사소통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이것을 극복하려면 언어뿐 아니라 문화에 대해서도 배우지만 의사소통에 있어서 좀처럼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면에 대해서 배우며, 우리는 수신자 중심의 사고를 해야 한다. 상대방이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는지 살펴보고 평가하는 것을 배워야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