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성경해석학
- 최초 등록일
- 2006.10.10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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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성경해석학 과제물입니다.
성경해석학 총론과 교회는 성경을 오석해왔는가에 대한 요약문입니다.
여러편을 한 레포트로 종합시켜두었습니다.
이거 하나면 한 학기 오케이입니다.
목차
제1장 해석학의 필요성
제2장 해석의 역사
제3장 “문자적이냐 비유적이냐?”
제4장 “명료함이냐 모호함이냐?”
본문내용
성경 저자는 우리가 사건을 보는 길을 인도한다. 모든 성경이 본질적으로 역사적이지는 않다. 하지만, 하나님은 역사 속에서 우리의 구속을 이루신다.
복음주의 학자들의 관점에서는 문학 비평의 위험과 함께 성경의 가치를 축소시키려는 경향이 위험시된다. 우리는 성경을 미학적으로든, 역사적으로든 한 기능만으로 축소시킬 수 없다. 성경은 문학성과 역사성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 성경은 실로 다기능적이다.
문학 비평은 상투적인 성경이해에서 벗어나는데 도움을 주었다. 문학작품은 저자와 독자 사이의 의사 소통 행위이다. 의사 소통에 있어서, 송신자와 수신자는 동일한 언어를 사용한다. 문학적 접근법은 성경 본문이 전하고자 의도하는 내용이 무엇인지를 명확히 알 수 있도록 해 주었다. 본문을 제대로 해석하려면 이러한 명확한 문맥의 이해는 중요하다. 성경이 오래된 본문이고 우리에게 익숙치 못한 관습들로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이러한 해석은 성경의 해석에 있어서 더욱 더 필요하다고 하겠다.
결론적으로, 성경의 문학양식으로서의 긍정적인 기능 두 가지를 제시할 수 있다. 첫째는 소원(defamiliarization) 또는 우리(destanciation)의 개념으로 논의할 수 있다. 이야기 양식으로 진리를 투영하면 독자는 더욱 쉽게 진리에 접근할 수 있고, 문학적 양식으로 각색하면, 더욱 쉽게 자명한 이치(truism)로 재인식된다. 두 번째 긍정적인 기능은, 문학이 전인격적 호소라는 점이다. 문학은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보다 더욱 깊고 넓게 지성, 의지, 감정 등의 전인격을 포괄한다. ‘문학적 기교도 진리일 수 있는가?’ 대답은 ‘그렇다’이다. 성경이 문학이냐 역사냐라고 묻는 것은 잘못된 이분법에서 출발하는 것이다. 성경은 양자를 모두 포괄하는 것이며, 오히려 그 이상이다 .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