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T 조건에 대하여

소개글

Incoterms 2000 CPT자료입니다

다른 유사조건과 비교하였고 사례로 좀더 쉽게 분석해놓았습니다

목차

1. 정의
2. 매도인의 의무
3. 매수인의 의무
CFR과 CPT의 차이점
사례

본문내용

1. 정의
"운송비지급인도"라 함은 매도인이 스스로 지정한 운송인에게 물품을 인도하되, 다만 지정된 목적지까지 물품을 운반하는데 필요한 운송비를 추가로 지급하여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물품이 그렇게 인도된 이후에 발생하는 모든 위험과 기타 모든 비용을 매수인이 부담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運送人"(운송인,carrier)이라 함은 운송계약에서 철도, 도로, 항공, 해상, 내수로 또는 이들의 복합방식에 의하여 운송을 이행하거나 또는 그 이행을 주선할 것을 약정하는 모든 자를 의미한다. 합의된 목적지까지의 운송을 위하여 후속되는 운송인이 사용되는 경우에는, 위험은 물품이 최초의 운송인에게 인도되었을 때에 이전된다. 운송비지급인도 조건은 매도인이 물품의 수출통관을 이행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이 조건은 복합운송을 포함하여 운송방식에 관계없이 사용될 수 있다.
♢지정 목적지까지의 Carriage(복합적인 모든 운송비)를 수출상이 지불한다는 뜻이다.
♢비용의 분기점 : FCA조건 + 지정목적지까지의 운송비
♢위험의 분기점 : FCA 조건과 동일, 운송인의 임의처분상태
→최초 운송인에게 물품을 인도하는 때까지 모든 위험을 매도인이 부담하고 이후의 위험은 매수인이 부담
♢컨테이너 운송과 복합운송의 증가로 인하여 그 활용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2. 매도인의 의무
매도인은 자신의 비용으로 수출허가를 취득하고 수출통관 절차를 처리하여야 한다.
매도인은 운송업자와 자신의 비용으로 운송계약을 체결하고 목적지까지의 운임과 적재비를 지급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