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학]신항만 미래발전위한 노력

소개글

항만 미래발전

목차

동북아 동향 및 허브항
부산항 실태
신항만 발전위한 노력

본문내용

동북아 동향 및 허브항

지금 현재 동북아지역에 위치한 여러 나라들이 항만산업에 초점을 맞춰 투자와 관심을 쏟고 있는데 거기에는 여러 가지가 이유가 있다. 먼저 세계경제학자들이 향후 세계 경제의 태평양시대를 예견하고 있고, 2006년 현재 한국, 일본, 중국, 홍콩, 대만 등 동북아 지역의 컨테이너 물동량이 세계전체 화물량의 30%를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대형화 되고 있는 화물량을 동북아 각국 바로 자국의 나라로 유통화물을 집결, 분류시켜 국제교역의 중심 항만으로서의 기능을 행하기 위하여 경쟁이 더욱 더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한국, 중국, 일본 삼국의 역내 무역 규모가 10년 전에 비해 5배 늘어 향후 2010년까지 EU, 동북아, NAFTA 등 세계 3대 경제권역별 안에 들어 동북아의 비중이 증대됨에 따라 자국 항만 경쟁력을 높이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이다.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특히 허브항 선점을 놓고 동북아 국가들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그 이유는 Hub & Spoke system 방식이라고 하여, 자전거 바퀴에 비유하는데 Hub는 바퀴의 중심축이라 하고 Spoke는 퍼져나가는 바퀴살이라고 할 때, 어디서 나오든 어느 곳으로 흐르든 중심축인 Hub를 지나가게 되는 system방식을 뜻하며 대도시 터미널 집중방식이라고도 하는데 즉, 동북아 지역에서 대형 허브항 역할을 하게 되어 대형 컨테이너선 1척이 입항하게 되면 급유 3억 2500만원 운송료 2억 5000만원 하역비 1억 4600만원 컨테이너세, 전기 사용료 기타 등 총 9억 이상의 경제 유발효과가 발생한다고 하니 동북아 국가들의 허브항 선점을 놓은 과열 경쟁은 당연한 결과 인 것이다.

부산항 실태

동북아의 치열경쟁 상황 하에서 홍콩, 부산, 카오슝 이 세 개의 항은 지리적으로 국제 간선항로의 중심에 위치하여 주변국가에 비해 지리적으로 경쟁적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그런데 상하이 심천 청도 등의 항에서는 대대적인 항만 개발 산업으로 계속적으로 성장 과도를 달리고 있는 상황에서 부산항은 다음 표에서 볼 수 있는 바와 같이 컨테이너 물동량이 적고 증감율 또한 저조한 상태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