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행동론]직업의 가치 분석과 나를 향한 반추

소개글

직업의 가치 분석과 나를 향한 반추에 대해서 쓴글입니다
세심하고 깔끔하게 써 교수님께 칭찬도 받고 a+도 받은 글입니다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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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서로 다른 분야에서 일하는 네 명을 인터뷰한 글을 읽으면서 다른 직업 군에서 일을 하는 사람들에 따라 동정도 하고 또 부러워도 하는 내 자신을 발견 할 수 있었다. 대학생이 되어서가 아니라 어느 누구라도 자신이 미래에 하고 싶어하거나 되고 싶어하는 것에 대한 뚜렷한 목표가 있어야 한다. 이것은 어려서부터 흔히 서로 물어보게 되는 “너는 커서 뭐가 될래?” 하는 질문으로 시작하여 살면서 굉장히 많이 접하게 되는 질문이다. 그러나 아직도 장차 종사할 직업에 대해서 명확한 결정을 내리지 못한 상태이고 무엇보다 굉장히 갈등을 많이 하고 있는 상태여서 이러한 다양한 직업군을 가진 이들이 직접 일터에서 체험한 생생한 목소리를 간접적으로 들을 수 있어서 다시 한번 일을 하게 되는 것의 의미에 대해서 생각해 보게 되었다.

단순히 세상적인 성공, 이를테면 돈을 많이 주는, 또 명예롭고, 한 마디로 세상에서 인정 받는 그러한 직업 군들에 대한 일반적인 선망을 기준으로 삼고 준비를 할 것인가 아니면 정말 내가 정말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를 깨닫고 그게 어떤 것이든 나의 결심대로 용기 있게 나아갈 것인가. 그러나 때로는 심지어 내가 정말 하고 싶다는 일 조차도 나의 주변 환경에서의 영향을 받아서 형성된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면 정말 직업을 선택하는 일에 대해서도 굉장히 무기력한 느낌을 받게 된다.

글에서 소개된 4명의 다른 이들은 다양한 범주의 직업인들을 대표하는 것이라고 보여진다. 맥도날드 아르바이트생은 비정규직의 문제를, 그리고 포드자동차의 근로자는 상대적으로 사회구조적으로 하층민, 기업 이미지 컨설턴트는 엘리트로서의 역량을 펼치고 마지막으로 자신의 신념대로 일을 하는 사회복지사로 대표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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