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애니메이션 - 원령공주 감상문

소개글

애니메이션 - 원령공주 감상문입니다.
이 애니메이션은 알다시피 미야자키 하야오의 대표작이라고 할 수 있는데
사회적으로 시사하는 바가 매우 큽니다. (자연 및 인간의 대립과 화해)

목차

▣ Japan | animation, Adventurers | opening 2003.04.25
▣ Key Word
▣ Synopsis

본문내용

▣ Japan | animation, Adventurers | opening 2003.04.25

▣ Key Word
자연친화(숲, 들개, 멧돼지, 사슴 등), 인간(Human), 사랑, 생명

▣ Synopsis
이 애니메이션은, 자연 및 인간의 대립과 화해, 사랑과 생명의 문제를 다룬 미야자키 하야오의 애니메이션영화로, 근대화의 과정에서 숲을 파괴하려는 인간과 이를 지키려는 신과의 피할 수 없는 싸움을 그렸다.

미야자키 하야오의 대표작이라고 할 수 있는 <원령공주>는 단순히 재미로 즐기는 애니메이션에 그치지 않고, 그의 여느 작품과 마찬가지로 무한한 상상력과 아름다운 자연배경을 사용하여 세상을 풍자하고 시대를 반영하며 우리가 깨달아야 하고 행해야 할 것들을 다시 한번 곱씹게 만들어 주는 작품이다.
미야자키 하야오의 다른 작품들과 같이 <원령공주> 또한 자연을 대표하는 숲과 동물들을 주된 배경으로 하며 그 안에 속한 인간이라는 공동체를 큰 축으로 삼아 둘 중 무엇이 주가 되어야 하는지에 대한 근본적인 문제를 주제로 한다. 그로 인해 야기되는 갈등과 그들 간의 모순을 묘사하며 자연 그대로를 고수하는 자연회귀의 한편과 과학문명의 발전을 위해 자연을 이용하며 파괴하는 한편의 대결이 애니메이션 안에서는 산과 에보시의 대결로 이어진다.

이야기의 전개를 간단히 살펴보면, 숲을 지키는 산신들 중 모로라는 들개신에게 자라난 인간이면서 자연을 대표하는 산과 숲을 파괴시키고 철을 생산하는 에보시의 큰 갈등구조 사이에 중간자적 입장을 지니고 있는 아시타카 이렇게 세 명이 작품의 주인공이다. 에보시의 총을 맞은 타타리가미가 인간에 대한 원망과 증오로 가득차 재앙신이 되어 나타나며 그 재앙을 받은 아시타카가 재앙신의 재앙을 풀기위해 떠나며 이야기는 시작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