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나의 여가 계획
- 최초 등록일
- 2006.10.14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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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방학을 어떻게 보내느냐 하는 자기 자신의
여가계획을 작성한 것입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목차
목차
1. 여가의식 판단.
2. 여가스타일 파악
3. 선호여가 활동 선택
4. 여가동기 결정
5. 세부사항고려6. 정보수집/분석
1) 여행 1일째
2) 여행 2일째
3) 여행 3일째
4) 여행 4일째
본문내용
1. 여가의식 판단
나에게 있어 여가란 살아가는데 없어서는 안 될 삶의 활력소와 같은 존재이다. 중학교 때부터 입시에 때문에 제대로 된 여가를 즐겨 본 적이 없다. 그때는 여가라는 개념도 몰랐고 왜 중요한지도 몰랐었다. 하지만 대학에 들어오면서 자유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식상한 일상에 대해 점점 따분함을 느끼게 되었다. 3학년 1학기를 마치고 일본에 가게 된 나는 공부와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며 일본생활2년을 하게 되었다. 그때 한 번씩 동경 근처로 여행을 떠난 적이 있다. 그러한 짧은 여행이 힘든 유학생활을 견디게 해준 유일한 재미였다. 처음에는 가도 그만 안가도 그만이었지만 외국생활을 하면서 생기는 스트레스 해소나 일상생활에서 벗어나고픈 욕구가 생기기 시작했다. 귀국 후에도 학기 중에는 가지 못하지만 방학이 되면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마음이 든다. 공부나 취업준비도 중요하지만 좀 더 여유 있는 삶은 살아가기 위해 꼭 필요한 것이 바로 여가라고 생각된다.
2. 여가스타일 파악
여가스타일에는 대략 12가지 유형이 있는데 그중에서도 진취형, 현실지향형에 해당된다고 생각한다. 진취형이란 비사교적 활동과 예술 활동을 제외하고는 대체로 선호하고, 정도는 비록 미약하지만 여가활동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현실지향형은 여가활동에 대하여 대체로 강한 선호경향을 보이고 있다. 단 취미 ․ 교양활동에 속하는 바둑이나 장기를 제외하고는 긍정적인 경향을 보인다고 한다. 나와 이 두 가지 여가스타일에서 공통점을 발견하게 되었다. 전시회나 음악회 등 예술과 관련된 여가활동에는 그다지 흥미를 가지지 못한다는 점이다. 전문적인 지식이나 정보를 요하는 여가활동이라 생각되어 관람하러 가는데 큰 부담감이 생기기 때문이다. 그리고 바둑이나 장기 등의 정적인 여가 활동에 대해서도 약간의 부정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다. 내가 잘못하기 때문에 이러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의문이 들지만 앉아서 하는 여가 활동 보다는 서서 움직이고 활동적인 여가활동에 더 매력을 느낀다. 마지막으로 여가활동은 우리 생활에 없어서는 안 되며 규칙적 정기적으로 한다면 회복이나 재충전의 효과를 기대 할 수 있기 때문에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몇 가지 생각을 비교해 볼 때 나는 진취형, 현실지향형의 여가스타일을 추구한다고 생각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