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리학]신장요로계 질환 - 신장암
- 최초 등록일
- 2006.10.15
- 최종 저작일
- 2005.11
- 7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할인쿠폰받기](/images/v4/document/ico_det_coupon.gif)
소개글
성인간호에서 신장요로계질환 중 하나를 골라 하는 과제였는데 신장암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정의
2. 발생기전
3. 관련통계
4. 위험요인
5. 일반적 증상
6. 검진
7. 진단방법
8.예방법
9. 치료방법
10.치료의 부작용
11. 재발 및 전이
12. 대체요법 및 민간요법
<참고문헌>
본문내용
<정의>
일반적으로 신장암이라고 하면, 신장에서 발생하는 암의 대부분(85% 이상)을 차지하는 신세포암을 말한다. 신종양은 발생하는 위치에 따라 신실질에서 발생하는 종양과 신우에서 발생하는 신우암으로 구분하며, 신실질의 종양은 다시 신장에서 발생한 원발성 종양과 다른 장기에서 발생한 암이 신장으로 전이한 전이성 암으로 구분한다. 그러나 신종양의 대부분은 신장에서 발생한 원발성 종양이며, 특히 원발성 신종양의 85% 정도는 악성 종양(소위 말하는 암)인 신세포암이므로 일반적으로 신장암이라고 하면 신실질에서 발생하는 악성 종양인 신세포암을 말하는 것이다.
성인과 달리 소아들에게는 윌름종양이라고 하는 신모세포종이 발생하는데, 이는 소아에서 가장 흔한 신장암으로 소아암의 3~6% 정도를 차지하며, 주로 7세 이전에 발생하고 3세 경에 그 발생빈도가 가장 높다.
<발생기전>
신세포암은 가족형과 산발형의 형태로 발생하게 되는데, 대부분 산발형으로 발생하며 특징적인 염색체 및 유전자 변화가 관찰된다. 또, 신세포암은 기원세포, 유전자 및 염색체 변화에 따라 각기 다른 조직학적 형태를 보여 특징적인 염색체 변화가 병리조직학적 소견상의 특정한 신세포암과 관련되어 있다는 사실이 밝혀져 있다.
지금까지 알려진 신세포암에서 관찰되는 조직학적 형태 및 세포유전학적 변화를 요약하면,
○ 투명세포형 신세포암은 전체 신세포암의 62~80%를 차지하며, 신장의 근위 곡세뇨관 세포에서 기원한다. 투명세포형 신세포암에서는 VHL(von Hippel Lindau)유전자의 이상을 포함한 3번 염색체 이상 등이 발견 되었다.
○ 유두상 신세포암은 전체 신세포암의 7~14%를 차지하며, 원위 또는 근위 곡세뇨관세포에서 기원한다. 조직학적으로 1형 및 2형 유두상 신세포암으로 세분하며, 세포유전학적 변화로는 7, 16, 17번 염색체 이상, Y염색체 소실, met유전자의 돌연변이 등이 관찰되었다.
○ 혐색소성 신세포암은 신세포암의 6~11%을 차지하며 삽입세포(개재세포)에서 기원하며, 1번 및 Y염색체 소실, 광범위한 염색체 손실 등과 관련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 호산성 과립세포종은 신실질 종양의 2~7%를 차지하는 양성 종양으로 삽입세포(개재세포)에서 기원하며 1번 및 Y염색체 손실 등의 염색체 이상이 관찰되었다.
○ 집합관 신세포암은 수질의 집합관에서 기원하는 암으로 신세포암의 1%미만에서 발견된다.
참고 자료
1. 병리학 (대한병리학회 저)
2. 핵심 병리학 (송계용 외2, 고려의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