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영양문제 및 한국인을 위한 식생활지침

소개글

우리나라 사람들의 잘못된 식생활로 인해 발생된 영양문제나 질병에 대해 조사하고 영양문제나 질병에 대비하기 위한 방법에 대해 서술한 레포트 자료입니다.

목차

1.서론
- 잘못된 식생활의 심각성
2.본론
- 우리나라의 영양문제와 질병
- 영양문제와 질병의 해결방법
- 식생활 지침
3.결론

본문내용

우리나라에서는 1980년대 중반 이후 한국식량영양경제학술협의회, 한국영양학회, 식생활개선 범국민운동본부 등 3개 단체에서 식사지침을 제정해 홍보해 왔고, 최근에는 보건복지부의 후원 아래 대한영양사협회에서 한국인의 건강한 삶을 위해 식생활 지침 7가지를 제정하여 국민의 식생활 개선을 도모하고 있다. 여기에서는 대한영양사협회의 한국인을 위한 식생활지침을 소개하고자 한다.
첫째, 다양한 식품을 섭취하자. 인체가 생명을 유지하고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기 위해 영양상 균형잡힌 식사를 통해 모든 영양소를 개인의 필요량에 만족하도록 섭취해야 하는데, 실제로 우리가 섭취하는 식품은 매우 다양하고, 각 식품마다 영양소의 종류와 함량이 다르므로 매일의 섭취량을 계산하기는 어렵다. 따라서 식사 구성안이나 식품 구성탑을 이용하여 다양한 식품들을 선택하고 섭취함으로서 영양소 상호간의 보완효과를 얻어 부족한 영양소가 없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필요한 모든 영양소가 개인의 필요량만큼 들어있는 절대적인 완전식품은 없다. 오직 여러가지 음식을 골고루 섭취할 때만이 필요한 영양소를 충족할 수 있다.
둘째, 짠 음식을 피하고 싱겁게 먹자. 한국인은 전통적으로 싱거운 주식을 먹기 위해 짠 부식들의 섭취가 높은 경향을 보이는데, 한국인의 1일 평균 소금 섭취량은 20g을 넘어 서구인에 비해 매우 높은 편이다. 특히 짜게 먹는 식습관은 후천적으로 얻어지므로 유아기부터 싱겁게 먹는 습관을 갖는 것이 바람직하다. 따라서 간장, 고추장, 된장 등 짠 장류의 사용을 줄이고 소금이 많이 첨가된 가공식품의 사용을 제한해야 하며, 짜지는 않지만 나트륨이 주성분인 화학조미료의 무절제한 사용을 금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