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소개글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를 읽고, 느낀점과 우리 현실에 딱 들어 맞는 부분에 대해서 생각해 본 글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에 나온 남녀 차이 중 내가 실생활과 관련 있다고 느낀 것은 다음과 같다.
이성에게 점수 따기에서 여성이 남성에게서 작은 것을 받든 큰 것을 받든 똑같이 여긴다는 것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 난 사실 여자 친구가 생기면 그녀를 위해 카페에서 피아노 치면서 노래 부르기, 다림터에서 일렉기타를 치면서 그녀를 위해 공연하기 등등... 난 이런 거대한 이벤트를 하면 상대방이 감동하고 좋아할 것이라과 생각했다. 물론 거기서 큰 기쁨을 얻기도 하겠지만 지속성이 약하고 애정도는 자꾸 자꾸 줄고 그걸 계속 채워 넣어야 한다는 말을 보고 많은 생각이 들었다. 특히 전에 어머니가 내게 했던 말이 떠올랐다. “순보야 여자는 정말 사소한 거 하나라도 신경 쓰고 잘해줘야 해. 정말 아무것도 아닌 거 같은 거 예를 들면 어디가면 자리 같은 거 신경 써주고 양보하고. 그런 것들이 쌓이고 또 안하면 줄게 돼. 큰 거 하나 하는 것보다는 작은 걸 많이 해주는 게 좋아” 어머니는 여자이기 때문에 여자의 심리를 알았던 것이었다. 또 아는 형이 한 얘기 중 “여자는 자기한테 잘해주는 남자 좋아한다. 사소한 거 신경 써주고 계속 잘해주면 사귀게 돼 있어. 물론 부담스러울 정도로 하면 안되고 자기를 처음부터 혐오한다거나 너무 싫어하면 어렵겠지.” 실제로 이 아는 형은 현재 사귀는 여자 친구를 위해 사소한 것 하나 하나 다 신경 써주고 있다. 문자로 안부를 묻는 것은 기본이고 어려울 때 힘이 되어주려고 노력한다. 곁에 있으려고 노력하며 작든 크든 그녀의 이야기라면 귀 기울인다. 동아리에 아는 여학생은 소개팅에서 자기에게 잘해주는 남성을 만났고 지금도 잘 사귀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