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아를 찾은 아이 딥스

소개글

세션별 정리와느낀점

목차

1.딥스의 세션별정리
2.치료목표
3.부모분석
4.진단명
5.느낀점

본문내용

※ 세션별 정리
1.상처받은 아이- 딥스의 현재 상태가 나와 있다.2년째 유치원에 다니고 있는 딥스는 집에 갈 시간이 되면 선생님과 한바탕 소동을 벌인다. 집에 안 간다고 울며 옷을 입혀 주는 선생님께 할퀴고 물려고 덤비고 소리를 지르는 아이였다. 선생님들은 딥스와 원만한 관계를 맺으려고 려고 노력했으나 아무 소용이 없었다. 딥스는 누구와도 이야기 하지 않으려는 것 같았다.유치원에 들어와도 스스로 옷을 벗지 않았고 책상 밑이나 피아노 밑에 숨어서 책을 읽는 것이 전부였다. 교사들은 딥스가 자기 껍질을 벗어버리고 밖으로 나오길 바랬다. 또한 선생님들은 딥스를 인간적으로 존중해 주고 있었다. 딥스의 아버지는 유명한 과학자이며 명석한 사람이다. 어머니는 책임을 회피하는 사람이었고, 동생 도로시는 버릇이 없고 딥스와는 달리 어머니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어머니는 도로시가 똑똑하다고 함)
2. 잠긴 문은 싫어요.- 액슬린 선생님은 딥스의 치료를 맡기로 하였다. 유치원에 가서 딥스를 관찰하기로 하였다. 딥스는 나이에 비해 큰 편이었다. 얼굴은 매우 창백했고 까만 곱슬머리였다. 유치원에 온 딥스는 스스로 옷을 벗지 않았고 교사나 다른 친구들과 상호작용을 전혀 하지 않았고 누군가 말을 걸면 할퀴려고 했다. 액슬린은 오후가 되어 딥스에게 끝에 있는 놀이방에 가자고 이야기를 했고 딥스는 아무 말 없이 손을 잡고 따랐다. “네가 하고 싶은 것을 마음껏 하렴.”액슬린이 처음 한 말이었다. 딥스는 물건들의 이름을 차례대로 말했고 가족속에 자신을 포함시키는 것을 힘들어 하였다.아빠인형을 들고 “아빠”라고 말하자 액슬린은 “아빠일 수 있지”라고 말했다. 딥스는 문을 닫는 것이나 잠그는 것에 대해 불행한 경험을 한것 같다. 잠긴 문과 벽을 싫어했다. 1시간쯤 놀이가 끝나고 나서 딥스에게 혼자서 교실까지 걸어가게 했다. 점점 책임감과 자신감을 가지게 되길 바랬다. 딥스가 정서적 독립성을 가지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딥스는 대단한 용기를 가진 아이이다.
3. 회색빛 여인-시도하기 전에 모든 것을 포기한 엄마, 기적을 바라지 않는다고 말함. 연구 진전용 연구자료 대상으로 자식을 인식하고 말하고 있음. 엄마모습은 신경질적이며 냉정하고 엄마자체가 비극적 슬픔에 빠져있었다. 돈으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며 책임을 회피하려고 했다. 딥스 어머니도 외롭고 슬픈 사람이다. 엄마는 딥스를 정신지체아로 단정하고 마음의 문을 닫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