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제발전방향

소개글

여러 사이트, 자료를 보면서 쓴 글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2-1. 부산이 갖는 문제점
2-2. 부산경제가 무너진 요인들
2-3. 부산경제난 극복방안
3. 결론

본문내용

Ⅰ. 서 론
부산경제는 살아나고 있는가? 다소 도발적인 질문으로 글을 시작하자. 지난 20여 년 간을 돌아볼 때 부산경제를 이야기하는 사람들은 거의 예외 없이 부산경제의 추락과 침체를 지적해 왔다. 숫자가 말을 하는 경제에서 이러한 분석에 이의를 제기할 수는 없다. 한때 전국 수출의 4분의 1을 실어냈던 수치에 비하면 3%대를 겨우 넘는 지금의 수출 수치를 비교하는 것만으로도 이는 너무나 분명해 보이기 때문이다.
9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한국 신발산업의 메카로 불리던 부산에는 500여개에 달하는 신발공장이 세계 신발 생산량의 70%를 차지하며, 해마다 신발수출로 40억 달러 이상의 외화를 벌어들였다. 하지만 현재 부산의 신발업체는 손에 꼽을 정도이고 세계 신발 생산량에서 차지하는 비중 역시 10%에도 미치지 못하는 실정이다. 신발산업 뿐만 아니라 부산경제 활성화를 위해 부산시에서도 각종 사업을 추진하고, 자원투입을 늘리고, 국가적인 지원을 유도하는 노력을 보이지만, 좀처럼 침체상태를 벗어나지 못하는 것이 부산경제의 현실이다. 그럼 왜 부산경제가 이렇게 무너졌으며, 다시 부산경제가 활성화되기 위해 나아가야 할 방향에는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Ⅱ. 본 론
Ⅱ-1. 일반적 부산이 갖는 현상
1. 교통문제
부산의 대표적인 문제중 하나가 바로 교통문제이다. 도로율보다 훨씬 넘치는 자동차수로 인해 부산 교통은 마비가 되는 실정이다. 이로 인해 항만의 컨테이너업체들은 운송비의 부담의 문제로 인해 타도시의 항만으로 빠지고 있다.
2. 공장입지부족
땅만 있으면 주택시설이 세워져 부동산투기를 야기시키고 이로 인해 땅값이 올라 공장들이 들어설 자리가 없다.
3. 인재 및 인구 유출
한국의 취업난비율보다 부산의 취업난비율이 1%이상 높으므로 인구들과 인재들이 일자리를 찾아 타도시로 떠나가고 있다.
4. 기반이 되는 산업부재
부산경제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서 소비 위주의 서비스산업이 두드러지게 발달하고 제조업기반이 약해지면서 산업구조가 왜곡되었다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