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갈매기의 꿈을 읽고 교육의 본질과 의미 생각해 보기

소개글

교육학 개론 Report 로 냈던 파일 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갈매기의 꿈이라는 책은 초등학교 때 필독도서로 처음으로 접해 보았다.
그 당시 갈매기의 꿈을 읽고 느꼈던 점은 남들과 다른 삶을 살고 개척하는 조나단의 행동과 모습을 통해 소신 있게 살자 라는 교훈을 얻었다. 갈매기의 꿈은 많은 그림 삽입으로 읽는 사람의 눈을 즐겁게 해줄 뿐만 아니라 읽는 사람의 마음까지 가볍게 해주었다.

두 번째로 Report를 하기 위해 다시 한번 갈매기의 꿈이라는 책을 접했을 때는 처음과 사뭇 다르게 느껴졌다. 그 이유는 처음에는 독후감을 목적으로 줄거리를 위주로 읽었다면 두 번째는 교육의 본질과 의미를 생각해보면서 정독하면서 읽어보았다. 교육의 본질과 의미를 생각해보면서 읽어보니 비로소 나는 깨달았다. 내가 무심코 읽고 넘겼던 내용과 생각이 책 속에 담겨 있었다.

갈매기의 꿈은 총 3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가장 먼저 1장은 배움의 열정으로 가득 차고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지 않는 조나단의 학습자로서의 비행연습과 학습방법에 대해서 다뤘고 2장은 훌륭한 교육자를 만나 절대경지에 이르게 되는 조나단을 다뤘다. 3장은 훌륭한 교육자로서의 자질을 가진 조나단이 가슴속에 사랑을 품고서 다시 지상으로 내려가 무지한 갈매기들을 깨우치게 되는 것을 다뤘다.

갈매기들은 대부분 먹이를 얻기 위해 해변을 떠났다가 되돌아오는 것 이상은 나는 것을 배우려 하지 않았다. 하지만 조나단은 다른 갈매기와 달랐다. 조나단은 하늘을 나는 일을 사랑하고 모든 갈매기들에게 있어서 중요한 문제는 나는 것이 아니라 먹는 것이라는 편견을 깨뜨리고 조나단은 나는 일 선택하였다. 비록 나는 일을 선택하여 무리에서 쫓겨나고 굶주렸지만 마음은 행복했다. 또한, 여기서 뜻을 굳히는 것이 아니라 나는 배움을 계속하였다.

여기서 나는 조나단이 나는 것에 대한 배움의 동기가 무엇일까를 찾고자 했다. 특별한 동기를 찾아내기 힘들게 되자 배움 또는 학습 더 나아가 교육은 굳이 동기가 있어야만 시작되는 것이 아니라 그저 본능인가보다 생각하게 되었다. 그러나 다 읽고 나서 불현듯 스치는 것이 교육의 동기는 알고자 하는 것이겠다 싶었다. 1장에서도 조나단의 부모가 그의 비상에 대해 걱정을 하자 그는 “나는 다만 내가 공중에서 무엇을 할 수 있고 또 무엇을 할 수 없는지 그것을 알고 싶을 뿐이에요. 단지 그것뿐이에요.”라고 한다. 단지 알고 싶다는 것에서 배움이 시작된다고 생각하게 된 부분이다. 그리고 조나단에게 6마리의 추방당한 갈매기들이 왔는데 `모두 비상의 즐거움을 위한 비상이라는 미지의 새로운 생각에 호기심을 갖고 있었다고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