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소의 자연주의적 도덕교육(나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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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소의 자연주의적 도덕교육(나의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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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흥미롭게도 루소의 교육론은 그 당시 계몽교육이 가지고 있던 주지적이며, 주입식적인 환경에서 나온 어찌보면 우리가 지금 당면하고 있는 교육상황과 거의 흡사할정도의 환경에서 나온 주장이기에 다른 어느 사상가보다도 더 면밀하게 살펴보아야 하지않나라는 생각이 든다. 인간의 가슴 저 편에 있는 양심의 원리를 끌어낸 루소는 지금 우리가 겪고 있는 교육현실의 문제점을 인간다움에서 그 답을 찾아내고 있다. 인격교육이 결여된 교육은 획일적이고, 과도기적 존재로서의 아동은 하나의 틀 속에서 판박이처럼 찍혀버린다. 자신의 자연스러움을 찾아가는 것이 진정한 인간이 될 수 있는 하나의 돌파구다. 군중속에서 나 자신을 가장 자연스러운 상태가 되게끔 만들고, 그러기 위해서 올바른 양심을 가져야 하며 양심을 뒷받침하는 동정심을 가져야한다. 이런 완전한 상태의 인간이 되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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