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개미를 읽고

소개글

내용을 간단히 말하자면 이렇다. 용기 없는 성격 때문에 일자리를 잃은 조나탕은 죽은 삼촌으로부터 집 한 채를 받게 된다. 절대 지하실로 들어가지 말라고 신신당부하는 삼촌의 편지를 읽고서 조나탕은 문을 막아버린다. 어느 날 키우던 개가 실수로 지하실에 들어가게 되고 일은 거기서부터 시작된다. 개가 들어가서 난리가 난 아들 때문에 지하실을 들어가게 되고, 그곳에서 삼촌, 에드몽 웰즈가 생애 직접 쓰신 책,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백과사전’이라는 책을 발견한다.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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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993년 베르나르 베르베르로 인해 출판된 소설책 ‘개미’는 10년 이상이 지난 현재도 많은 사람들이 즐겨있는 책 중 하나이다. 나 또한 책을 별로 소장하지 않는데, 책장에 개미 책이 꽂아져 있었다. 책방에 갔을 때 하도 유명한 책이라 몇 년 전에 샀던 책인데 책 겉표지만 보고 너무 재미없을 것 같아서 잘 읽지 않았던 책이었다. 아니, 책을 읽으려 시도해도 앞부분에는 내용도 없고 내가 알아듣지도 못할 전문적인 개미 얘기 투성이여서 조금 읽고 닫아 버리고 마는 그런 책이었다. 하지만 이번 교양세미나를 통하여 교수님의 추천을 통하여 기대에 가득 찬 마음으로 책을 읽어 내려가기 시작했다. 교수님의 극찬처럼 작가는 정말 천재였다. 꽤 두꺼운 책 3권이지만 지루함 없이 재밌게 책을 읽을 수 있었다.
내용을 간단히 말하자면 이렇다. 용기 없는 성격 때문에 일자리를 잃은 조나탕은 죽은 삼촌으로부터 집 한 채를 받게 된다. 절대 지하실로 들어가지 말라고 신신당부하는 삼촌의 편지를 읽고서 조나탕은 문을 막아버린다. 어느 날 키우던 개가 실수로 지하실에 들어가게 되고 일은 거기서부터 시작된다. 개가 들어가서 난리가 난 아들 때문에 지하실을 들어가게 되고, 그곳에서 삼촌, 에드몽 웰즈가 생애 직접 쓰신 책,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백과사전’이라는 책을 발견한다. 또한 지하실에서 삼촌께서 실험하는 것들을 통해, 개미는 후각으로 대화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그런 냄새가 담긴 화학제품을 인간이 만든다면 인간이 개미와 대화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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