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투자는 심리 게임이다.
- 최초 등록일
- 2006.10.18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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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주가의 움직임은 신도 알 수 없다.”는 증권가 격언이 존재함을 보면 알 수 있다. 이러한 주식시장에 올바른 시각으로 대처해 나갈 방법은 존재하지 않는 것인가? 확실한 이익의 실현은 불가능 한 것인가? 이 책의 저자 코스톨라니는 어려서부터 증권시장에 발을 들여놓은 일명 “미스터 주식“, “늙은 여우“라고도 불리는 증권업계의 거장이다. 비록 워렌버펫등 세계적인 거장에 묻혀 잘 알려지진 않았지만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 “투자는 심리 게임이다” 등의 책을 발간하면서 세상에 알려진 사람이다. 그는 투자자들에게 충고와 더불어 어떤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주식투자를 경험해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겪었을법한 일....
경기도 호황이고 펀더멘탈에 근거한 투자를 하더라도 반드시 주가의 상승으로 이어지지 않는 경험은 주식투자를 했던 사람이라면 누구나 겪어 봤을 것이다.
또한 자신이 투자하기만 하면 주가가 하락하고 나오면 오르는 경험 역시도 해보았을 것이다. 그러한 아이러니한 상황을 벗어나고 안정적인 수익을 위해 사람들은 끊임없는 연구와 모형을 개발하고 있다. 하지만 주가를 정확하게 예측 할 수 있는 어떠한 모형도 존재하지 않는 것이 현실이다. “주가의 움직임은 신도 알 수 없다.”는 증권가 격언이 존재함을 보면 알 수 있다. 이러한 주식시장에 올바른 시각으로 대처해 나갈 방법은 존재하지 않는 것인가? 확실한 이익의 실현은 불가능 한 것인가?
이 책의 저자 코스톨라니는 어려서부터 증권시장에 발을 들여놓은 일명 “미스터 주식“, “늙은 여우“라고도 불리는 증권업계의 거장이다. 비록 워렌버펫등 세계적인 거장에 묻혀 잘 알려지진 않았지만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 “투자는 심리 게임이다” 등의 책을 발간하면서 세상에 알려진 사람이다. 그는 투자자들에게 충고와 더불어 어떤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있다.
이 책 속에서 앙드레 코스톨라니는 언제, 무엇에, 어떻게 투자할 것이냐는 구체적인 전략이나 지침, 행동 요령 같은 것은 제시하고 있지 않다. 다만 자기 돈만 갖고 투자하라, 인내심을 가져라, 부화뇌동하지 말고 생각하는 투자자가 되라고 충고한다. 정확한 진단과 예측으로 투자에 성공할 수 있다는 주장은 그가 보기엔 `미신`이다. 반대로 "증시는 90%가 심리학으로 이뤄진다.ꡓ 어떤 뉴스가 나오든 그 영향은 단기적일 뿐, 대중이 미래를 낙관한다면 악재 속에서도 매수를 하게 된다는 것이다. 전문가들의 호언장담에 그는 주식으로 부자가 된 경제학자 케인즈의 위트로 펀치를 날린다. "장기적으로 우리는 죽는다.ꡓ
코스톨라니는 주가는 “시세=돈+심리”라고 한다. 코스탈로니는 주가는 장기적으로는 내수, 실적 등의 내재가치에 큰 영향을 받으며 그러한 방향으로 나가겠지만 중단기적으로는 정보나 어떤 자료보다는 투자자의 심리가 큰 작용을 한다고 말하고 있다. 코스탈로니는 주인이 강아지를 데리고 산책을 갈 때 주인은 목적지를 향해 쭉 걸어가지만 그와는 대조적으로 강아지는 여기저기 왔다갔다하며 주인을 따라 간다고 이 책을 통해 말하고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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