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르타의 스포츠
- 최초 등록일
- 2006.10.19
- 최종 저작일
- 20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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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 스포츠 활동의 목표
스파르타의 스포츠는 막강한 체력, 육체적 내구력(耐久力), 굽히지 않는 용기(勇氣), 전술(戰術) 등 두루 갖춘 ` 활동적인 인간 ` 을 길러내는데 목적을 두었다.
심지어 스포츠에 있어서의 신체 동작도 아름다움과 우아함을 창조해내기 보다는 오히려 군사적인 목적을 지향하였다. 춤과 무용이 중요시 되었는데 그 이유는 리듬이 군인정신을 몸에 배게 해주기 때문이었다.플라톤(Platon, Laws)의 말에 의하면 군사용 무용은 이루 말할 수 없는 자극이 되었다. 그것은 용기를 북돋아 주었으며 용맹을 떨치고 명예를 얻는데 지구력을 발휘하도록 힘을 주었기 때문이다.
또한 스파르타인은 스포츠의 목표를 매우 한정된 개념으로 축소하였다. 그들은 운동 그 자체의 목적을 위해 심신을 단련하는 것을 경멸하였다. 그래서 일반적 커리귤럼은 거의 군사훈련으로 구성되었으며, 아고게 이외에는 검술, 도약, 수렵, 볼게임 등이 행해지고 있었다.
목차
▲ 스포츠 활동의 목적
▲ 스포츠 활동의 내용
→ 공(公)교육 제도와 스포츠
→ 제전(祭典)과 스포츠
→ 여성들의 스포츠 활동
▲ 결 론
본문내용
■ 스포츠 활동의 내용
▲ 공(公)교육제도와 스포츠
스파르타 교육은 처음부터 끝까지 국가가 관장했던 공교육으로서, 교육의 단 한 가지 궁극적 목적은 덕을 겸비한 ` 용감한 전사(戰士) ’를 배출해 내는 것이었다. 이는 국내적으로는 정치적 안정을 기하고 국외적으로는 국위를 선양한다는 의도도 있었지만, 근본적으로는 다른 나라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시민 수가 훨씬 적었으므로 국가존속의 문제가 달려 있었기 때문이기도 하였다. 그래서 스파르타 시민은 태어나는 순간부터 국가의 철저한 감독 하에 특히 14세부터 20세까지는 장차 완전 중무장 보병이 되기 위한 엄격한 교육과 군사훈련을 받았다.
군사적인 효율성을 십분 발휘하기 위해 마련된 스파르타 시민의 교육과 훈련 체계는 5단계로 나누어져 있다.
1. 유 아 기 ( 출생 ~ 7 세 )
출생 직후에 아기들은 레스케(leskhe) 라는 곳에서 건강진단을 받아 합격한 아이만이 국가의 후원 하에 부모의 보호와 육성을 받아 성장할 수 있었다. 반대로 비정상적이고 건강하지 못하면 타이게토스산 근처에 있는 구덩이 모양의 아포테타이(Apothetai) 라는 곳에 내다버려졌다. 이는 아기 자신과 도시 모두를 위해서 살려 두지 않는 것이 더 낫다고 믿었기 때문에 행해졌다.
또한 자가(自家)검사 를 통해서 아기가 기형이거나 신체가 허약하다고 생각되어지면 검사 결정을 기다리지 않고 즉시 그 아이를 내다버렸다.
2. 소 년 기 ( 7 ~ 20 세 )
7세가 된 소년들은 징집되어서 아고게(agoge) 에 들어가 공교육 제도 하에서 집단 생활을 하기 시작한다. 아고게의 교육기간은 7세부터 20세까지의 14년간이다. 학생들은 7세부터 11세까지의 ‘초등반’
참고 자료
서양 스포츠사 -김현덕 저
스파르타 교육과 시민생활 - 허승일 저
스포츠 교육의 역사 - 한왕택 저
스파르타 - 험프리 미체 저
서양사 총론 - 차하순 저
인터넷 검색
http://blog.naver.com/gojoorihc01?Redirect=Log&logNo=40019895992
http://blog.naver.com/kyk6676?Redirect=Log&logNo=20015514990
http://cafe.naver.com/grutergylove.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