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틴아메리카문화의 이해 (잉카문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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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틴아메리카문화의 이해 (잉카문명) 에 대한 레포트로 지난 학기 a+를 받은 자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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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본론
2.1 잉카의 역사
2.2 잉카의 사회
2.3 잉카의 문화
3.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서론

잉카는 15세기부터 16세기 초까지 남아메리카의 중앙 안데스 지방(페루·볼리비아)을 지배한 고대제국의 명칭이다. 잉카족은 케추아족이라고도 불리며, 남방의 아이마라족이나 북방의 창카족 등과 함께 페루 인디오의 한 집단이었다. 그러나 잉카문명도 다른 아메리카 대륙의 문명과 마찬가지로 에스파냐 사람들의 침략에 의해서 그들의 찬란했던 문화의 공식적인 막을 내렸다. 지금부터 역사 속으로 사라진 남미의 고대문화 중 하나인 잉카를 역사, 사회, 문화 부분으로 나누어 자세히 살펴보기로 하겠다. 

2. 본론

2.1 잉카의 역사
남아메리카의 중앙 안데스 지방에는 잉카 제국이 생겨나기 이전에 BC 2000년경에 초기 신전(神殿)이 출현하였고, 이후 모치카(Mochica), 파라카스(Paracas), 나스카(Nazca), 티아우아나코(Tiahuanaco), 치무(Chimu) 등의 작은 제국들이 번영하였다. 1200년경부터 지방적인 국가 형성기로 들어가, 각지에 왕국 ·수장국(首長國) 등 정치조직이 성립하였다. 그 중에서 가장 강대하였던 것은 페루 북해안 지방의 찬찬(Chan Chan)이라는 대도시를 중심으로 한 치무(Chim) 왕국이었으나, 잉카제국은 그들 여러 왕국 중에서 가장 늦게 나타나 치무를 비롯하여 각지의 지방적 정치조직을 정복 통합하고 전(全)안데스 지대에 걸치는 통일국가를 형성하였다. 표범의 배꼽이라는 의미의 쿠스코(Cuzco)를 수도로 한 잉카 제국은 인접부족국가들을 정복하여 정치, 경제, 문화, 언어 및 종교적으로 통일을 이룩했으며 제국의 왕은 잉카였고 안데스 원주민들은 잉카를 태양의 후손으로 생각했다. 그들은 태양을 최고의 신이며 창조주로 숭배하였으며 잉카의 권력은 절대적이고 무한하며 권위는 신성시되었다. 잉카제국을 건설한 잉카족의 기원에 대해서는 정확한 것은 알 수 없다. 잉카제국의 기원에 관한 전설은 몇 가지가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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