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 미술사]조형의 세계, 서양, 한국 미술사
- 최초 등록일
- 2006.10.21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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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양 미술사 10작품
한국 미술사 10작품
미술사 흐름과 사회상을 반영한 그림에 대한 해석입니다.
목차
1. 원시 시대
2. 이집트
3. 그리스
4. 로마네스크
5. 고딕
6. 르네상스
7. 신고전주의
8. 낭만주의
9. 사실주의
10. 인상주의
11. 후기 인상주의
12. 야수주의
등등...
본문내용
1. 원시 시대
<상처입은 들소> (동굴화) 북부스페인 알타미라 동굴벽화 BC만오천~만년 경
이 작품은 지금으로부터 약 1만 5천년전에 그려진 것으로 들소의 모습에서 그 다리는 몸의 무게를 지탱할 수 없어 휘어져있고 머리는 아래로 숙여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 것은 사냥을 하는 사람들이 소를 잡았을 때를 묘사한 것으로 선명한 윤곽과 형태, 양감과 음영의 차이를 확연히 볼 수 있을 만큼 잘 표현되었고 그 이상으로 고통을 울부짖는 소를 생동감 있게 잘 표현하고 있다.
이 작품은 그 당시 수렵을 주로 했던 원시 시대사람들을 위한 주술적인 의미가 담겨있다.
뜨리고 보다 자유롭게 표현한 것이다. 후기 인상주의는 20세기 현대 회화의 발전에 중요한 영향을 끼쳤다.
12. 야수주의
<초록의 선> 앙리 마티스, 1905년
야수주의는 20세기 초 프랑스를 중심으로 일어난 주의로 그 동안 고흐, 고갱 등으로부터 영향을 받았던 화가들이 이전의 사실 재현 위주의 화풍에서 탈피하여 강렬하고 순수한 색채를 사용해 감정을 표현하고 장식적 효과를 나타낸 것이다. 원색적인 색채와 대담한 변형을 이용하여 야수와 같이 격렬한 회화를 그린다는 의미에서 야수주의라고 명명되어졌다.
이 작품은 강한 보색대비를 사용하고 색채의 자율성을 주장했다. 그러나 마티스의 다른 작품에 비해 잘 정돈되고 훨씬 안정감 있는 구성을 보여준다. 이 그림의 구성을 잘 표현해주는 것은 색채인데 전통적인 명암법을 사용하지 않고서도 초록선을 중심으로 얼굴의 색을 나누고 배경도 다른 색을 사용함으로써 색채대비를 통하여 얼굴의 입체감을 잘 표현하고 있다. 전통적 미술에서의 색채는 사실감을 위한 하나의 보조수단으로 사용되었지만 이 작품을 통해 마티스에게 색은 보조수단이 아니라 그 이상의 중요한 의미로 작용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가 있다.
13. 입체주의
<게르니카> 파블로 피카소 1937년
입체파는 르네상스 이후 서양 회화의 전통인 원근법과 명암법, 야수파의 감각적인 색채에 반대하여 시점을 복수화하고 녹색과 황토색의 색채만 사용하여 자연의 형태를 기하학적으로 입체화하여 사물의 존재를 재구성하고자 하였다.
대표적인 화가로 피카소가 있는데 왼쪽의 작품은 피카소가 그의 조국 스페인의 내전당시 나치에 의하여 작은 소도시인 게르니카에서 학살행위가 일어난 것을 고발하고자 그린 것이다. 그림에서 말에 올라탄 사람아래 여러 사람들이 짓밟혀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말은 나치를 상징하며 말 위의 사람들은 군부 쿠데타 세력을 의미한다. 말 위의 사람은 한눈은 정면을 바라보고 있으나 한 눈은 옆을 보고 있는데 피카소는 이런 이중적인 인물화를 통하여 이 사건이 스페인 군부의 짓임을 밝혔다. 이처럼 피카소는 사물을 다양한 각도에서 입체적으로 바라봄으로써 가려진 진실을 파악할 수 있다고 말했고 입체화를 통해 3차원의 공간을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 모아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