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시사 다큐멘터리 비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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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60분, PD수첩, 그것이 알고싶다에 대해 심층 분석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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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 60분을 보면 과연 이번주의 쟁점은 무엇인가라는 생각이 든다. 그 주제에 대한 한가지 심도있는 문제를 가지고 고심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가지 주제를 늘어놓기만 한다. 첫 번째 방송의 경우 빈센트엔코에 관한 문제나 청담동 명품거리, 유명작가의 귀걸이, 인터넷 쇼핑문제는 전부 명품에 관한 문제를 주로 하고 있으면서도 그 각각의 문제는 서로 다르다고 할 수 있다. 빈센트엔코나 인터넷 쇼핑몰 문제의 경우는 가짜명품에 관한 문제를 들추고 청담동 명품거리에 관한 내용은 부자라는 사람들의 소비패턴을 보여주고 있다. 두 번째 방송분에도 보면 주제에대한 쟁점이 너무 산만하다는 것을 느낄수 있다. 잘못된 수혈에 관한 문제와 왜 적십자는 A사의 고가기계를 선정하였나 하는 문제는 너무 상이 하다. 이렇듯 추적 60분 프로그램은 주제에 대한 심도있는 쟁점 분석을 하지 않고 겉돌고 있다는 느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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