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문화]의식주 변천

소개글

의식주 변천에 관하여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의식주에 대해
2. 전통 의식주에 대해
3. 현대 의식주에 대해
4. 의식주의 시대적 변화
5. 과도기
Ⅲ. 결론
■ 참고문헌
■ 부록
1. 교재요약
2. 문답3문

본문내용

Ⅰ. 서론
현대의 의식주 생활은 서구문화의 유입으로 실용적이고 우리가 생활하기에 편리하고 매우 보편화되어있다. 하지만 한국의 전통적은 의식주 생활문화는 현재에 와서는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매우 서구화 되어있다. 우리의 삶은 편리해진 반면에 우리 조상들의 과거는 사라져가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현대인들은 풍요로운 삶과 더불어 전통문화의 계승을 가져올 수 있도록 현대 의식주의 편리함과 전통 의식주만이 가지는 인간에 대한 배려와 자연과의 어우러짐을 모두 갖출 수 있는, 우리에게 단순한 의식주의 개념이 아니라 우리의 삶과 어우러 질 수 있는 의식주가 무엇인지 알아보고, 전통적 생활과 현대적 생활의 접목의 필요성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알아보고자 한다.

Ⅱ. 본론
우리 전통의 의식주 생활은 일제치하와 서구화로 인해 현대의 의식주 생활로의 변화를 가져왔다. 현대의 생활이 여유로워지고 풍요로워진 것은 사실이나 우리의 것을 잃어가는 것 또한 사실이다. 우리는 여유롭고 풍요로운 삶을 추구함과 동시에 우리의 것을 지켜나갈 수 있도록 현대의 삶과 전통의 삶을 접목 시켜야한다.

1. 의식주에 대해
1) 한국인의 의생활
사계가 뚜렷하고 일교차가 심한 한반도의 자연환경을 고려하여 한민족의 조상들은 겨울에는 찬바람과 추위를 막아 주는 따뜻한 견직물관 모직물을 즐겨 입고, 여름에는 덥고 습윤한 기후에 견딜 수 있는 통기성과 땀을 잘 흡수하는 삼베와 모시를 즐겨 입었다. 삼국시대이후로 한민족의 남정네들은 통이 넓은 바지와 길이가 둔부까지 내려오는 저고리를 즐겨 입었으며, 부녀자들도 통이 넓은 바지와 품이 넓은 치마, 둔부까지 내려오는 저고리를 즐겨 입었다.

전통적으로 서민들의 의생활은 여름에는 주로 삼베와 목면을 즐겨 입었고, 봄가을에는 목면을 즐겨 입었으며, 겨울에는 목면에 솜을 넣어 누빈 겹옷을 즐겨 입었다. 반면에 부유한 사람들은 여름에는 삼베와 모시옷을 즐겨 입었고, 겨울에는 명주에 솜이나 털을 넣어 누빈 옷을 즐겨 입었으며, 여름에는 옷이 몸에 착달라 붙지 않도록 `등잠`을 걸치고 `토시`를 낀 후에 겉옷을 입었다. 양반들은 여름에도 버선을 신고 미투리나 갖신을 신었으며, 서민들은 맨발에 짚신을 신었다. 비가 오는 날에는 머리에 우장을 덮어 썼고, 나막신을 신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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