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치료]절단자의 특성과 신체 이동 동작

소개글

절단(cut)이라 함은 우리 몸의 어는 부분이나 돌출부의 절단을 통틀어 말하는 것이나 여기서는 팔 다리의 절단에 국한하여 언급하기로 한다. 절단수술은 수술 중에도 가장 역사가 깊은 수술이어서 선사시대부터 그 기록이 내려오고 있다.
그 당시 절단을 하는 이유는 종교적인 제물이거나 형벌이 주였고, 때로는 용기자랑이나 기운자랑으로 행해지기도 하였다. 기원전 484년 희랍의 역사학자 헤로도토스가 쓴 글에는 한 포로가 쇠사슬을 끊다 못해 발목을 절단하고 도망가서 나무로 의족 같은 것을 부착했다고 하였다.
오늘날 절단 수술은 그 목적에 있어서 대개 구명적인 초치이며 뒤따르는 복잡한 재활과정의 첫 단계가 되는 것이다. 절단은 몸의 일부분을 잘라내는, 말하자면 파괴적인 수술이다. 그러나 질병이나 장애요인을 제거하고, 평안과 기능회복을 갖다 주는 건설적인 것이라고도 할 수 있다. 공업이 발달하고 평균수명이 증가하고 있는 우리나라에서도 차차 절단환자가 많아지고 있다.

목차

서론
1.절단술의 적용
2.종류
3.의지착용을 위한 절단단의 준비
4.의자착용 준비 훈련
5.절단자의 일반적 특성과 일상적 치료방법
♦결론

본문내용

♦서론
상하지에 선천성 기형이나 외상으로 부분 혹은 전체를 외과적으로 치료하는 것으로 재활에서는 남아 있는 능력을 최대한 개발하여 장애를 최소화한다.
지체의 절단은 수술의 발달을 통해 이루어졌다. 이에 덧붙여 절단한 사람을 사회에서 정상적이고 생산적인 위치로 복귀시키는 데는 보장구와 재활의 발달도 한몫을 했다.
절단(cut)이라 함은 우리 몸의 어는 부분이나 돌출부의 절단을 통틀어 말하는 것이나 여기서는 팔 다리의 절단에 국한하여 언급하기로 한다. 절단수술은 수술 중에도 가장 역사가 깊은 수술이어서 선사시대부터 그 기록이 내려오고 있다.
그 당시 절단을 하는 이유는 종교적인 제물이거나 형벌이 주였고, 때로는 용기자랑이나 기운자랑으로 행해지기도 하였다. 기원전 484년 희랍의 역사학자 헤로도토스가 쓴 글에는 한 포로가 쇠사슬을 끊다 못해 발목을 절단하고 도망가서 나무로 의족 같은 것을 부착했다고 하였다.
오늘날 절단 수술은 그 목적에 있어서 대개 구명적인 초치이며 뒤따르는 복잡한 재활과정의 첫 단계가 되는 것이다. 절단은 몸의 일부분을 잘라내는, 말하자면 파괴적인 수술이다. 그러나 질병이나 장애요인을 제거하고, 평안과 기능회복을 갖다 주는 건설적인 것이라고도 할 수 있다. 공업이 발달하고 평균수명이 증가하고 있는 우리나라에서도 차차 절단환자가 많아지고 있다.


지체절단으로 인한 장애는 영구적이므로 의료인은 절단시행 전에 피할 수 있는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인다. 그러나 사지절단 후 의지착용을 위한 절단단 준비, 의지선택과 착용훈련, 대상자에게 미치는 정신적 충격까지 고려하여 수술한다. 아울러 건측 지체의 근력 및 관절운동 범위 유지 또는 근력증진과 전신 건강유지가 중요하다.

♦본론

1.절단술의 적용
(1)말초혈관
사지절단 원인의 75%를 차지하는 혈관질환은 혈전과 전색을 동반하는 동맥경화증, 당뇨병, 폐색성 혈전 혈관염으로 핼액공급 차단 시 실시한다. 상지보다 하지에 흔하다. 당뇨병이 있을 때는 치유가 어렵고 감염에 민감성이 높으며 당뇨병성 신경병변으로 치유가 지연된다.
(2)외상
좌상, 화상, 동상, 감전으로 지체에 혈액공급이 차단되고 지체 손상으로 조직이 손상되어 재건수술로 기능재건이 불가능하고 괴사되었을 때이다. 50세 이하 남성에게 많고 하지보다 상지에 적용된다.

참고 자료

1.오정희: 재활의학: 대학서림,1997
2. 배성수외 31인: 물리치료학개론: 대학서림,1986
3.일상생활동작 및 기능훈련: 대학서림, 1991
4.민경옥,박래준: 질환별 물리치료, 대학서림,1989
5.소희영: 재활간호, 현문사, 19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