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광고인의 고백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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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광고인의 고백을 읽고 난 후 독후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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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현대 미디어의 발전과 함께 우리는 광고의 홍수 속에 살아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수많은 광고 속에서 광고학을 전공하는 나로서도 아직은 어떠한 광고가 좋은 광고인지, 광고에서 중요한 것은 무엇인지에 대해선 알지 못하였다. 하지만 「어느 광고인의 고백」을 통하여 어느 정도는 해소된 듯하다. 내가 이 책을 읽으면서 생각할 수 있었던 것은 광고에서도 역시나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는 데 있어 평생을 지켜 나가야 하는 진실성과 성실성이 필요하고 또 이 두 가지의 조화가 잘 이루어 졌을 때 비로서 좋은 광고가 나올 수 있지 않을까 한다. 먼저 이 책은 광고계에 입문하는 이들 또는 광고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한번은 꼭 읽어보아야 하는 책, 아니 좋은 참고서인 것 같다. 이 책에서는 광고대행사를 경영하는 것, 클라이언트를 유치하는 법, 그리고 그 클라이언트를 놓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 지, 또 내가 클라이언트라면 과연 좋은 클라이언트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 지, 그리고 캠페인을 성공시키는 법, 강력한 카피를 쓰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 지 등등 광고계에서 일을 잘 해나갈 수 있게 도와주는 참고서의 역할을 충분히 해주는 듯하다. 그럼 지금부터 책에서의 몇 가지 방법들과 함께 내 생각들을 말해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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