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정화의 해외대원정
- 최초 등록일
- 2006.10.27
- 최종 저작일
- 2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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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화가 해외대원정을 이끈 이유와 대원정이 시작된 이유를 담은 레포트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기 1405년 6월 명대 성조(영락제)는 환관인 ‘정화(鄭和)’를 사신으로 임명하여 2만 7800여명의 군사와 대량의 금, 견직물 등 화물을 실은 보선(寶船) 62척과 그 밖의 배 100여척으로 이루어진 선단을 이끌고 출항할 것을 명하였다. 그렇다면 성조는 ‘왜 정화에게 일을 맡긴 것일까?’ ‘왜 대원정을 시작한 것일까?’ 하는 의문이 생기게 된다. 그 의문에 대한 해답을 살펴보도록 하자.
정화는 본성이 마(馬)씨이고 아명은 삼보(三保)이다. 그는 어린 시절에 원나라 잔존 세력이 차지하고 있던 운남성 곤양에서 자랐는데 명군의 공격으로 포로가 되어 적의 아들이란 이유로 거세되었고, 13세때 보내진 곳이 연왕(후일의 영락제)이 거주하고 있던 북평이었다. 여기서 정화는 ‘정난의 변’을 도와 영락제가 황제가 되는데 큰 도움을 주었다. 이후 영락제는 특히 환관을 신임하고 중용하였는데 이는 정화가 대원정의 지휘관이 된 것이 큰 영향을 끼친 사안이라 할 수 있겠다. 또한 정화는 이슬람교를 믿는 색목인(色目人)이였다는 것이 중론인데 이점 또한 정화가 대원정의 지휘관으로 선택되는데 큰 영향을 미쳤다고 할 수 있겠다
참고 자료
심규호. 연표와 사진으로 보는 중국사. 일빛, 2002
양승윤, 최영수 외. 바다의 실크로드. 청아출판사,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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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수. 재미있는 중국사 여행. 예문당, 19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