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태국과 아르헨티나의 식문화

소개글

태국과 아르헨티나의 식문화

목차

Ⅰ. 서론

Ⅱ. 태국 (거리의 음식들)

1. 태국의 음식문화
2. 불교의 나라 태국
3. 치앙마이의 음식
4. 차오프라야강
5. 전통문화의 변화

Ⅲ. 아르헨티나 (팜파의 선물 아사도)

1. 아르헨티나의 평원 ‘팜파’
2. 팜파의 선물 ‘아사도’
3. 브에노스아이레스

본문내용

Ⅰ. 序
전 세계의 인류는 각 지역에서 그 환경에 따라 저마다 독특한 문화를 이루고 살아간다. 음식문화 역시 각 지역의 환경에 따라 독특하게 발전하여 왔는데, 여기서는 태국의 거리음식, 아르헨티나의 소 훈제요리인 ‘아사도’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하겠다.


Ⅱ. 태국 (거리의 음식들)

1. 태국의 飮食文化
태국은 다른 동남 아시아국가들이 인도, 중국 및 서구의 영향을 많이 받은 데 비해, 단 한차례도 식민지가 된 적이 없어 독립된 문화를 이룰 수가 있었다.
그러나 식생활은 다른 동남 아시아와 같이 외국의 영향을 많이 받았는데, 특히 인도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그 예로써 향신료를 많이 사용한다는 점인데, 1년 내내 무더운 열대성 기후이므로 주로 향신료가 많이 쓰이고 열량이 높은 음식이 발달하였다. 타오지오, 남플라, 남만시키오 등의 양념류와 팟팟풍, 돔양꿈, 깽솜빼샤, 파카해 등 음식이 다양하다. 태국에선 과일이 가장 풍부하며, 성수기에는 무려 20여 가지나 된다. 야채, 생선들 또한 풍부하다.
태국인들은 중국의 남부인 광동성이나 복건성 주변에서 대량으로 이주해 온 중국인들이기 때문에 중국 문화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 또한 20세기 초 화교가 이주해 옴에 따라 화교만의 독특한 상법으로 음식을 즉석에서 만들어 파는 문화가 형성되었는데, 희귀하게도 많은 가정에서 이 즉석에서 만든 음식을 즐긴다. 이 음식들은 완전 조리되어 비닐 포장에 넣어져 거래가 되는데 그래서 이를 ‘사이플라스틱(비닐봉지에 넣어 달라는 태국어)’라고 한다.

2. 佛敎의 나라 태국
태국은 인구의 94%가 불교를 신봉하는 불교국가이다. 태국의 불교 재가 신도들은 일상적으로 매일 아침 탁발 승려에게 음식물을 보시한다. 탁발 승려들은 이렇게 먹을 것을 시주에 의지하는데 이 시주되는 음식까지도 각자 만들어 오는 것이 아니라, 아침에 거리에서 산 ‘사이플라스틱’음식을 시주한다. 시주되는 음식은 각가지 반찬과 밥으로, 불교에서 금지되는 것을 빼고는 심지어 국수와 라면까지도 시주된다고 한다.

참고 자료

없음